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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단지2

대구, ‘관광객 편의 제공’ 하중도 확 바꿨다 접근도로 확장-꽃단지 조성-다목적광장 마련 등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해 하중도를 좀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접근로를 확장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으로의 시작을 알리는 휴식과 힐링이 될 수 있는 꽃단지를 조성하고 다목적광장(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최근 관광명소로 알려진 금호강 하중도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신천대로에서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진·출입도로와, 둔치와 하중도를 연결하는 보도교 2개소, 팔달교 남측 경사로 1개소를 작년 연말까지 설치해 사통팔달 접근로를 확장했다. 이로 인해 금호강 하중도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신천대로 진·출입로를 통한 원활한 주차장 이용과 대구도시철도 3호선 공단역에서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2022. 3. 31.
[어디갈까] 장성 황룡강 덮은 백만송이 해바라기 (서울일보/박용서 기자) 가을 황룡강에 노랑 해바라기가 강을 덮었다. ​ 강을 따라 장안교~연꽃정원 일원에 약 1만 3,200㎡ 규모로 해바라기 정원이 장성의 코스모스와 더불어 백만송이 해바라기가 아름답게 개화 했다. ​ 9월 말부터 하나둘씩 꽃잎이 열리기 시작해 10월 초순 무렵 황룡강 일원을 황금빛으로 담뿍 물들였다. 해바라기 정원을 들렀다면 인근의 연꽃정원과 은행나무 수국길도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 황룡강 일원에 피어있는 10억 송이 가을꽃과 테마정원 ‘빈센트의 오화원’도 빼놓을 수 없는 감상 코스다. 특히 최근 개방된 ‘엘로우시티 스타디움’의 야경은 강변 풍경과 어우러져 매우 인상적인 감흥 을 남긴다. 군 관계자는 “올해 해바라기 정원은 10월 말까지 개화시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021.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