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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22

서울교육청, 학생예술동아리 대향연 펼쳐진다 2021 더불어예술숲 예술몽땅 페스티벌…72개팀 참가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에 걸쳐 제1, 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에서 2021 ‘더불어예술숲 예술몽(夢)땅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2021 ‘더불어예술숲 예술몽땅 페스티벌’은 서울 소재 초·중·고 학생예술동아리 72팀, 학생 1,200여 명이 참여하여 3일간 실시된다. 각 센터별로 공감, 소통, 나눔을 테마로 하여 학생들의 꿈과 감성이 돋보이는 합창, 뮤지컬, 국악, 풍물, 오케스트라, 무용, 난타, 연극·영화, 힙합, 밴드, 병창, 미술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대규모 집합 행사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음향·조명·촬영팀이 학교로 찾아가서.. 2021. 10. 25.
군위, 청소년 참여기구 나눔의 손 봉사활동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군위군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위원들은 25일 군위군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직접 제작한 마스크 스트랩을 군위읍 동부1리, 서부1리 등 관내 마을회관 2개소에 전달하는 나눔의 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관내 중고등학생 9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외부 활동이 여의치 않자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대한 구상을 시작하였고, 코로나19를 다 같이 예방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지켜가자는 의미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박정찬 주민복지실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구성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미래의 군위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 9. 29.
과천, ‘명예의 전당’ 장소 선정 온라인 설문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시는 10월 4일까지 과천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장소 선정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중, 누적 봉사시간 5천 시간 이상인 봉사자를 위한 감사와 예우를 표하는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명예의 전당 장소 선정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명예의 전당 조성 후보지는 과천 시민회관과 정부과천청사역 연결부,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과천종합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까지 세 곳으로 시민들의 왕래가 빈번하고 접근이 쉬우며, 지속적으로 우수 자원봉사자를 헌액하고 예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안했다. 2021. 9. 28.
영양읍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서울일보 바로가기 ​ (서울일보/박재서 기자)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쌀 50포대를(1포대 10kg) 전달하였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새마을회에서 해마다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한 부모 가정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방문해 쌀 나눔 행사를 가진다. ​ 새마을협의회 성기원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나눔을 가졌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작은 나눔들이 모여 보다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오도창 군수는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고 이웃사.. 2021.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