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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5

경기교육청, 학교자치 확대 부서협의체 운영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자치 확대를 논의하고 협력하기 위해 10개 부서가 협의체를 꾸려 운영한다. 이는 도교육청이 그동안 강화해 온 학교자치 제도와 구조, 민주적 학교문화, 참여와 실천의 시민역량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의 실질 권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자치 협의체는 민주시민교육과 주관으로 감사관, 학교정책과, 정책기획관, 교원정책과, 학교교육과정과 등 모두 10개 부서가 모여 학교 자율성을 확대해 가는 방법 찾기에 나선다. 지금까지 학교자치는 부서가 추진하는 정책 안에서 개별 지원했다면, 학교를 중심에 두고 교육과정, 인사, 예산 등을 협의체에서 함께 논의함으로써 과제를...다음 내용 클릭 경기교육청, 학교자치 확대 부서협의체 운영 - 서울일보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 2022. 4. 3.
“윤석열-안철수 후보 이제 따로 간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단일화 물밑 논의설’ 일축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대선을 17일 앞둔 정치권의 야권 단일화 논의는 이제 물건너 갔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저희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 뭘 제시하는 순간, 그리고 그것에 따라 안 후보가 선거를 포기하는 순간 위법이다”며 국무총리·경기지사 등 주요 직위를 매개로 한 단일화 물밑 논의설을 재차 일축했다. 단일화 가능성 질문에는 “냉정하게 오늘부로 보면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 ‘일요진단’에 나와 “안 후보측에서는 저희가 뭘 보장해주고 본인의 정치적 위상을 제고해주고 이런 걸 바라시는 것 같은데, 대중정치는 국민한테 내 행보가 어떻게 받아들여지느냐에 따라 정치적 지위가 형성되는 것이지 .. 2022. 2. 20.
전남교육청, 교육과정-교과서 개발 합동 워크숍 (서울일보/이대영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자치 시대를 맞아 지역 실정에 맞는 전남교육과정과 교과서 개발을 위한 제도개선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일(수)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전국교육정책네트워크(한국교육개발원 등 16개 연구기관과 17개 시도교육청 참여)와 함께 ‘지역교육과정과 교과서 개발’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 전국교육정책네트워크와 전남교육청이 공동 주관한 이날 워크숍은 정책기획과와 전남교육연구정보원 및 교육정책연구소 직원들을 비롯해 온라인 회의시스템으로 접속한 전남교육과정현장네트워크 소속 교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교육과정 개발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교육자치 시대 지역 실정에 맞는 전남교육과정.. 2021. 11. 14.
백승기 경기도의원, 농어촌공사 안성지사와 업무 논의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 서울일보 바로가기 ​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지역발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공사 직원분들에게 감사한다." ​ 백승기 경기도의원은 최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관계자들과 2021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이번 정담회에서 관계자는 안성시 농업 생산 기반 조성·정비 수리시설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광혜저수지(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소재) 명칭 변경에 대해 검토하며 관내 저수지 현황 관련 의견을 나눴다. ​ 이어 백승기 의원은 ‘장계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에 대해 제안하며, 장계저수지 주변을 둘레길 조성으로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할 뿐만 아니라 관광 역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농어촌공.. 2021. 9. 24.
유상호 경기도의원, 연천초 공간혁신사업 논의 안전 교육환경 조성-학교 전면 재구조화 예산확보 노력 ​ 서울일보 바로가기 ​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110년 된 연천초등학교가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예산확보에 힘을 쏟겠다.” ​ 유상호 경기도의원은 지난 17일,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팀 관계자들과 연천초 학교 단위 공간혁신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연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은 “연천초등학교는 46년 경과 건축물로 2020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구조물에 대한 보수·보강 및 내진 보강, 기타 노후시설 개선 등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 전면 재구조화 사업을 지원하여 미래학교로의 전환 유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에 유상호 의원은 “당연히.. 2021.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