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11 도봉 목화송이 협동조합, ‘모두애 마을기업’ 선정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도봉구의 ‘목화송이 협동조합’이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모두애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공동체적 경영에 앞장서고, 지역공헌활동 등 마을기업 가치를 실현하며,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지 만 2년 이상 경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6일 ‘모두애 마을기업’ 5곳을 선정한 바 있다. 도봉구 ‘목화송이 협동조합’은 친환경 바느질제품 제작 및 취약계층 후원‧기부활동,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마을주민과 취약계층 최우선 채용, 지역 내 사회적경제 유통매장을 활용한 판매채널 활성화 등 마을기업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봉구는 ‘목화송이 협동조합’이 ‘모두애 마을기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계.. 2021. 9. 28. 도봉구의회, 기후변화 환경대책연구회 최종보고회 서울일보 바로가기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도봉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기후변화에 의한 환경대책연구회’가 지난 16일 오전 구의회 3층 제1위원회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홍국표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진식 의장·강철웅·고금숙·유기훈·이경숙·이길연·이성민·이영숙·이태용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도봉구 기후변화대응 재정운영 방안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개회 및 인사말씀, 최종보고, 질의답변 및 의견수렴 순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2015년 개최된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21)에서 채택된 ‘파리협정’은 지방 정부들이 온실가스 감축의 주체로써 노력에 적극 참여할 것을 요구한다. 도봉구는 .. 2021. 9.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