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기성면, 겨울철 취약가구 한파 피해 예방활동 총력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기성면은 26일 자율방재단과 함께 겨울 한파 대비 피해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기성면 방재단원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수도계량기 동파방지와 보일러 점검 등 손길이 닿기 힘든 곳까지 세세하게 점검하며 겨울철 한파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활동을 실시시했다. 최윤홍 기성면장은 “기성면 자율방재단의 봉사활동으로 인해 겨울철 취약가구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고 격려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시작되면 최대한 야외활동을 줄이고 방한용품을 착용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
2021. 11. 29.
군위, 사회취약계층 15가구 땔감 나누기 행사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군위군은 25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23톤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공공산림 가꾸기사업으로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군위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산불 전문진화대 및 공무원이 힘을 합쳐 땔감을 만들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운반해 전달하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민의 안부도 확인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의 시간이 된 행사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며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군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
2021. 11. 28.
군위, 독거노인 위로방문-생필품 전달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8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렵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하여 어르신의 가정에 직접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며 안부를 챙겼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여성회는 매년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노인 공경,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환경정화 활동,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