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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공주학연구원, ‘계룡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토론 28일 개최, 계룡산 세계유산 등재·국립공주박물관 거점박물관 추진’ 포럼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에서는 28일 10시부터 제26회 공주학포럼 ‘계룡산 세계유산 등재·국립공주박물관 거점박물관 추진에 관한 포럼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계룡산은 백제시대부터 역사적으로 검증된 명산으로 196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는 한국의 실제적인 진산이며 고대 이래 다양한 문화의 보고로 알려진 영산이다. 따라서 계룡산의 탁월한 자연 및 역사문화적 가치와 진정성 및 완전성을 입증하여 세계복합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저변 확대와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작년 8월에 있었던 제25회 공주학포럼 ‘국립공주박물관의 역할과 위상 제고’ 토론회에 이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 2022. 4. 27.
‘고창읍성-무장현 관아’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전북 고창군이 전남 순천시, 충남 서산시, 경남 진주시와 함께 ‘한국의 읍성’을 연속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지난 9일 영상회의는 유기상 고창군수, 허석 순천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조규일 진주시장과 함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귀배 과학문화본부장이 참석했다. 고창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유적’과 세계자연유산인 ‘한국의 갯벌, 고창갯벌’을 등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창읍성’과 ‘무장현 관아와 읍성’도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영상회의에서는 고창읍성·무장읍성(고창군), 낙안읍성(순천시), 해미읍성(서산시), 진주성(진주시) 등 한국의 읍성 통합보존관리 방안, 읍성의 가치규명을 위한 학술대회, 보존·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조사 및.. 2022. 2. 13.
‘가야 고분군’, 임나지명 유네스코 등재 추진 논란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남원 가야역사 바로세우기 시민연대는 9일, 집회를 갖고 “남원의 ‘유곡·두락리 고분군’과 합천의 ‘옥전 고분군’을 일본서기의 임나(任那) 지명인 ‘기문(己汶)과 다라(多羅)’로 유네스코에 등재는 절대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밝혔다. 또한 시민연대는 “선조들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문화재청과 일부 관련 학자들 잘못으로 기문국(己汶國)과 다라국(多羅國)이 우리 역사라고 각종 세미나, 강연, 홍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속여왔음이 순천향대학교 이덕일 교수의 ‘영호남 가야사 연구를 빙자해 현 가야사가 일본서기 임나(任那)사로 변질 조작되어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附設)이 부활되고 있다’는 남원 시민 역사 특강(2021.7.23.)을 통해 밝혀졌음에도 관계 기관은 현재까지 정확한 입장.. 2022.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