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뚝통나무집식당, ‘사랑의 라면’ 고남면 기탁
(서울일보/정진석 기자) 태안군 고남면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담은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11일 딴뚝통나무집식당이 고남면사무소에서 박동규 고남면장, 이창우 대표, 편도신 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모인 가운데 ‘사랑의 라면’ 80박스(1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한 라면은 고남면사무소 주민복지팀을 통해 지역 경로당 16개소에 5박스씩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딴뚝통나무집식당은 이달 초 고남초등학교(100만 원)를 비롯해 안면읍, 고남면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
2022. 1. 12.
영광의용소방대, 나눔냉장고 사랑의 물품 기탁
(서울일보/장종길 기자) 영광의용소방대는 8일 안전의 최일선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영광군에 15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하며 나눔냉장고를 통한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영광의용소방대는 현재 516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며 화재진화의 긴박한 현장에서 소방대원에게 화재진화용 고압소방호스 공급, 원활한 소방차량진입을 위한 교통정리, 현장 상황의 신속한 전파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 중 위험 발견 시 소방서와 유기적인 연락을 취하여 즉각적인 조치가 취해지도록 현장을 확보하고 위험이 확산되지 않도록 초기조치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