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정진석 기자) 태안군 고남면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담은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11일 딴뚝통나무집식당이 고남면사무소에서 박동규 고남면장, 이창우 대표, 편도신 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모인 가운데 ‘사랑의 라면’ 80박스(1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한 라면은 고남면사무소 주민복지팀을 통해 지역 경로당 16개소에 5박스씩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딴뚝통나무집식당은 이달 초 고남초등학교(100만 원)를 비롯해 안면읍, 고남면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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