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낭만콜, 서비스 품질 향상 시스템 개선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목포 브랜드 콜택시인 ‘목포 낭만콜’의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용객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시는 15일 낭만콜앱의 콜 멈춤 현상 수정 및 콜사인 시간을 변경을 통한 배차 속도 향상 등 시스템을 개선했다. 목포지역 전용 모바일앱인 낭만콜은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의 별도 콜센터 운영으로 인한 이중배차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낭만콜은 앱사용이 간편하고 배차도 신속해 이용객 대기 시간이 짧을 뿐만 아니라 다른 택시앱과는 다르게 전화로도 호출이 가능해 젊은층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중장년층에게도 인기가 많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0. 28.
목포, 문학박람회 도시 브랜드가치 상승 한몫
‘문학도시’ 브랜드 확보-문학 관광자원화 가능성 확인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김종식 목포시장이 ‘2021 목포문학박람회’를 통해 도시 브랜드가치가 급상승했다고 평가했다. 목포문학박람회는 ‘목포, 한국 근대문학의 시작에서 미래문학의 산실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7일 개막해 목포문학관 일대, 원도심, 평화광장 등에서 전시, 행사, 공연 등 10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0일 폐막했다. 학생, 어린이, 시민, 관광객, 외국인 등 각계각층의 남녀노소가 관람한 가운데 현장 방문객 5만여명, 온라인 방문객 8만여명 등 총 13만여명이 문학박람회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 시장은 13일 언론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 전국의 문학단체와 문학인, 지역 문학인, 교육청 및 교..
202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