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김치 한마당 경연대회 성료
(서울일보/문덕배 기자) 문경시는 ‘2021 문경 김치 한마당 경연대회’를 25일 문경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색있고 다양한 김치 레시피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참가자 및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김치 한마당 경연대회, 학교 요리 시연 및 전시, 야외 시식 및 전시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알콩달콩(파인애플이 들어간 김장김치), 문경약돌한우정육식당(내고향 김치의 향연), 황토성(문경새재 김치), 하초동(문경 오미자 김치), 태능숯불갈비(태능사과김치), 돈달산(돈달산 김장김치), 둔덕산가든(둔덕산 더덕 김치), 한우리식당(한우리 달인 김치), 청록숯불갈비(청록 종갓집 김치), 덮분애(복(福) 김치), 진남매운탕(진남 맛 김치), 은행나무..
2021. 11. 25.
경북, 주한미군 가족 ‘액티비티 체험 관광’ 추진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5일부터 2일 간 문경과 안동에서 칠곡 소재 캠프 캐럴 주한미군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한국 전통 체험을 진행했다. 5일은 문경오미자터널, 문경새재 방문 후 클레이사격을 체험하고, 6일 문경 짚라인 체험 후 안동하회마을, 병산서원을 거쳐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를 방문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만 명이 넘는 미군이 국내 주둔 중이며 그 가족까지 적지 않은 외국인 관광수요가 주한미군 기지 내에 있다”며 “이들의 기호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해 경북을 찾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