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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15

공주대, 캘리그라피 공모전 개최 5월 2일부터 27일까지 공주대학교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접수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주최로 미세먼지를 소재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푸른 하늘 맑은 공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의 예방·관리 등 경각심 고취, 미세먼지 관련 실천방안, 대응요령을 표현한 작품을 주제로 자유롭게 구성하면 된다. 중부권 대기관리권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A3(297mmx420mm)크기의 켄트지에 주제와 관련된 캘리그라피 작품을 5월 2일부터 5월 27일까지 공주대학교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충남 공주시 공주대학로 56, 자연과학관 333호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공모전 담당자 앞)에.. 2022. 5. 1.
경기도의회, 대규모 개발 미세먼지 집중관리범위 연구 용역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는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미세먼지 집중관리범위 설정 연구’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예정지를 대상으로 개발사업에 따른 대기오염 영향권을 예측하고, 미세먼지 집중관리범위 설정(안)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된다. 연구수행기관인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태정 교수는 “2015년 기준 전국 22,827건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관련 민원 중 경기도가 7,903건으로 34.6%를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건설업 관련 비산먼지 민원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연구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고찬석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2022. 3. 24.
인천, 드론 띄워 택배배달-대기환경 조사한다 국토부 ‘실증도시 구축사업’-‘규제 샌드박스사업’ 공모 선정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 하늘에서 드론이 물건을 배송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을 조사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2022년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과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이 정부 공모에 선정돼, 16일 국토교통부와 세종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중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는 9개 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광역시·도 중에서는 유일하게 인천이 선정됐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도시 실정에 맞는 드론 활용모델을 발굴하고 실증하는 사업으로 2년간 36.7억 원(국비 23.7억, 시비 13억)이 투입된다. 인천테크노 파크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수도권매립지 대기환경, 연안 갯벌.. 2022. 3. 17.
충남, 미세먼지 ‘육해공’ 입체 감시 체계 구축 항공기-라디오존데-드론 투입…고도별 대기 관측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가 미세먼지 ‘육해공 감시망’을 가동한다. 봄철을 앞두고 미세먼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배출원에 대한 입체적인 측정·연구를 통해 기존 육상 관측의 한계를 뛰어넘는 감시 체계를 구축한다. 17일 도에 따르면, 도는 중부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를 통해 대기질 항공 관측을 실시 중이다. 이번 관측은 한서대가 보유한 19인승 중형 항공기를 이용한다. 이 항공기는 정부 지원을 받아 대기질 항공 측정을 목적으로 개조했다. 기내에는 미세먼지 질량분석기, 블랙카본 분석기, 나노입자 계수기, 극미량 질소계 전구물질 화학이온화 질량분석기, 암모니아 측정기 등 13종의 첨단 장비를 설치했다. 이 항공기는 보령·태안·당진화력발전소, 서산.. 2022. 2. 17.
화순, 여성친화형 소형전기운반차 지원 추진 (서울일보/정승호 기자) 화순군이 효율적인 농작업 도모와 농업 분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여성 친화형 다목적 소형전기운반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4일까지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화순군에 1년(신청일 기준) 이상 거주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여성 농업인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1종의 소형전기운반차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받는다. 보조 금액은 350만 원에서 최대 400만 원이다. 보조금 한도를 초과한 기종을 구입할 때는 자부담을 추가해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2. 1. 13.
영등포,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차단 총력 대응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내년 3월 31일까지 수송‧난방‧사업장‧노출 저감 등 4대 분야에 대한 미세먼지 감축대책을 집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한층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여 미세먼지의 발생 빈도와 강도를 대폭 줄이겠다는 것이다. 이에 구는 미세먼지 3대 발생 원인인 수송(자동차)과 난방(연료연소), 사업장 분야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핵심과제와 구민 건강 보호를 위한 노출 저감 방안 등 12개 세부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먼저,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배출원의 26%를 차지하는 수송(자동차) 분야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평일 6시~21시 사이 .. 2021. 12. 21.
네이처페어리-가천대학교 이영철 교수, 서울글로벌챌린지2021 장려상 수상 (서울일보/이광수 기자) 지하철 미세먼지 절감 및 공기질 개선과 바이러스 절감을 위한 국제 경쟁형 연구 개발(R&D)인 '서울글로벌챌린지2021'에서 ㈜네이처페어리, 가천대학교 이영철 교수팀이 '학술경연' 지하철 내 바이러스 저감분야 장려상을 16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과 서울교통공사가 주관하는 '서울글로벌챌린지2021'은 아이디어 교류와 핵심기술 개발, 실증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폭넓은 아이디어 교류를 가능하게 만든 글로벌 오픈 플랫폼이다. 이번 '서울글로벌챌린지2021'에는 전 세계 10여 개국의 혁신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여 95개의 혁신기술과 71개의 연구주제가 각축을 벌였다. '학술경연' 분야의 논문명 'Aerosolized-pathogen killin.. 2021. 12. 19.
강서, 어린이집 ‘공기정화 시스템’ 설치 지원 (서울일보/이홍석 기자) 강서구 어린이집들이 공기 청정지대로 거듭난다. 구는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96개소에 창문 환기형 공기정화 시스템 173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도 줄인다는 취지다. 앞서 구는 3월 ‘2021년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치구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본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어린이집별 수요조사와 현장조사 등을 거쳐 대상 어린이집 96개소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설치에 들어갔다. 설치되는 창문 환기형 공기정화 시스템은 5단계 필터를 통해 외부 공기를 정화하여 실내 공기와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특히, 기기에 부착된 공기질 측정 센서가 .. 2021. 12. 19.
광명,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서울일보/박길웅 기자) 광명시는 수도권 전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관심’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비상저감조치 발령은 15일 기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고, 16일 수도권 전 지역에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령됐다. 광명시는 시청 누리집, 대기오염 전광판, 미세먼지 신호등 등으로 발령상황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시는 관내 주요 도로에 진공청소차, 살수차를 확대 운행하고, 광명시자원회수시설은 15%이상 감축 운영한다. 또한, 관급 및 민간 건설공사장에서는 조업시간을 단축·조정 하는 등 날림먼지에 대한 억제 조치를 취해야 하며, 이에 대한 이행여부 지도점.. 202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