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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바르게살기운동, 사랑의 쌀 전달 (서울일보/박재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20여 명은 12월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 42포대를(1포대 10kg)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에서 해마다 연말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안형욱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석 영양읍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 2021. 12. 8.
군위, 독거노인 위로방문-생필품 전달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8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렵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하여 어르신의 가정에 직접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며 안부를 챙겼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여성회는 매년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노인 공경,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환경정화 활동,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0. 13.
영덕, 다문화 부부 2쌍 합동 전통혼례식 개최 (서울일보/윤문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는 3일 영해향교 명륜당에서 다문화 부부 2쌍의 합동 전통혼례식을 개최했다. ​ 다문화가정 합동 전통혼례식은 경제적 여건 등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하고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게 전통혼례식 자리를 마련해줌으로써 진정한 가정의 의미를 돌아보고, 한국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 이날 혼례식은 경상북도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인근지역 협의회장단과 이희진 영덕군수 외 5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으며, 영해향교 이혁희 전교의 집전으로 진행됐다. ​ 이날 행사는 민요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신랑은 화동과 함께, 신부는 가마를 타고 입장하는 등 우리 전통혼례 예법에 따라 하객들의 축복 속에 진행됐다. ​ 이영철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장은 “전통혼.. 202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