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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7

의성, 오미크론 확산세 적극 대응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의성군은 전파가 빠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설 연휴기간 지역감염 확산 우려에 적극 대응을 위해 검사체계를 전환했다. 검사치료체계 변경에 따른 군민 불안 해소 방안과 정부지침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지도 점검 방안 마련과 신속항원검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29일부터는 60대 이상과 고위험군만 PCR검사를 즉시 실시하고, 그 외 일반 검사자는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게 된다. 이에, 오미크론 차단을 위해 KF80, KF94 마스크를 정확히 착용, 이동·만남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하여 주시고, 유증상시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하고 백신 3차 접종에도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2022. 2. 7.
수원, 외국인 밀집지역 특별방역 점검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시가 설 연휴를 맞아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외국인 집중 거주지역과 외국인·다문화 민간위탁기관 등 외국인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점검을 한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공무원과 수원시 외국인복지센터·재수원 중국교민회· 수원중부경찰서 관계자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이 지동 일대(외국인 집중거주지역)와 민간위탁기관 3개소(수원시 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점검한다. 외국인 밀집 지역 거리와 업소 등에서 거리두기·발열체크·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백신 3차 예방접종 홍보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단은 외국인 주민들에게 “설 연휴에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이 담긴 홍보안.. 2022. 1. 27.
논산, 위생업소 방역수칙 지도 점검 (서울일보/이상현 기자) 논산시가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강화에 따라 관내 3천여 개소의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수칙 지도에 나선다. 동 지역 1,932개소에 보건소와 소비자위생감시원 32명을, 읍·면지역 1068개소에는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직원 30명 등 총 62명의 방역요원을 투입해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위생업소 현장에 방문해 영업주에게 강화된 방역수칙 등을 지도하고, 이용자가 볼 수 있도록 안내문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효과적인 방역수칙 지도를 위해 20일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직원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홀에서 방역수칙 지도를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영업주와 이용자 모두 불편하시더라도 정부의 강화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셔야 코로나19를 예방할.. 2021. 12. 21.
영암,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서울일보/이대중 기자) 영암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암군지부는 11월 29~30일, 이틀간 영암군민회관 및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암군지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규 및 친절서비스 교육', '식중독 예방 및 위생청결관리'등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동영상 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고 발생 위험도가 높은 일반음식점에 대한 기본방역수칙과 공통방역수칙에 대한 지침 설명도 함께 이뤄진다. 한편, 위생교육은 영업자의 선택권 제고를 위해 집합교육과 온라인교육 중.. 2021. 11. 29.
고창, 다중이용시설 방역 강화 지도·점검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전북 고창군이 관내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음식점, 카페, 목욕탕, 숙박업, 유흥주점 대해 업종별 방역수칙 준수 현장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고창군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4명과 함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1000여 개소에 대해 출입자 명부 관리, 소독, 환기 등 방역수칙 지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마스크 2만장을 업소에 배부하고 방역수칙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운영시간 완화 등의 조치로 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느슨 해질 수 있다”며 “다중이용시설 종사자와 군민들이 방역수칙 준수를 더욱 신경 써야 할 시기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 2021. 11. 15.
영덕교육청, 행정업무 역량강화 연수 (서울일보/윤문수 기자) 영덕교육지원청은 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영덕도서관 행정실장 1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 협의 및 행정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직원 안전보건 의식 고취 및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교육,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공재정환수법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2021회계연도 학교회계 재정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재정집행률 제고, 지역업체 이용 활성화 방안,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등 원활한 학교운영을 위한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필순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현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교직원.. 2021. 11. 9.
태안소방, 폭염 속 고충 큰 시민수상구조대 격려 ( 서울일보 / 정진석 기자 ) 태안소방서는 지난 8일 만리포해수욕장를 방문하여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현황과 방역관리 등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대원들을 격려했다. ​ 이날 폭염 속 노고가 많은 근무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조선호 본부장은 김상식 태안소방서장으로부터 119시민수상구조대 관련 현황을 보고 받고 방역상황도 함께 살폈다. ​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운영 중인 태안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달 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약 58일간 피서객의 안전사고를 책임지며 지금까지 현장 응급처치, 수변 안전조치, 수난 인명구조 등 총 369건의 활동을 실시했다. ​ 조선호 본부장은 “만리포해수욕장은 연간 360만 명의 피서객이 찾는 서해안 최대 규모의 해수욕장인 만큼, 코로나19로 방역과 안전관리에 철.. 2021.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