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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3

[교육칼럼] 교육 개혁을 위한 평가 정책의 방향 어떤 교육개혁에서 늘 강조하고 있는 학습자의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고 인성 및 창의성을 최대한 신장시키는 교육체제를 갖추어 학습자의 잠재능력이 최대한 계발되도록 하고 세계적 수준의 학문과 과학기술 창조를 가능하게하기 위해서는 교육운영의 자율화는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교육운영의 자율화란 교육기능의 고유한 이치가 외부의 간섭이나 내부의 역기능 없이 스스로의 활동규범을 창의적으로 만들고 솔선수범하여 이를 실천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육운영에서 자율성이 신장되어야 하는 이유는 첫째는 학교교육에서 요구하는 다양성 추구가 자율성 속에서만 가능해질 수 있다는 점이고, 둘째는 자율성 속에서만 학교의 특성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교육운영의 자율화는 평가를 전제로 하여 그 .. 2022. 5. 10.
충남, ‘2030 농정 미래비전’ 추진 속도낸다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가 3농 정책 추진 과정을 점검 및 평가하고, 지난해 발표한 ‘2030 충남 농정 미래비전’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도는 23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양승조 지사, 김창길 3농정책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8개 3농정책분과위원회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3농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농어업‧농어촌과 농어민의 새로운 활로와 농정 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모색했다. 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민선7기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충남 지역내총생산(GRDP) 농림어업 전국 상위 안착, 농어민수당의 개별지급 전환, 지자체 최초 ‘내포문화 숲 길’ 국가 숲길 지정, ‘어촌뉴딜 300’ 33개 어.. 2022. 3. 23.
부여, 2021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서울일보/김수혁 기자) 부여군은 16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21년 부여군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생교육협의회는 의장(군수 박정현)을 포함해 평생교육에 학식과 전문성이 풍부한 관내 평생교육 유관기관장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평생교육에 관한 기본계획의 수립 및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새로 구성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부의장 선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 및 평생학습도시 발전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부여군 평생학습 조례를 제정하여 평생학습 기관·시설에서 다양한 강좌를 통해서 군민.. 2021.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