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2월까지 구제역 방역 총력
(서울일보/김광묵 기자) 연천군은 2월까지 특별방역기간 백신 접종 등 구제역 방역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겨울철 방역에 집중하고 있으며, 농가를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해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2014년 이후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 중 겨울철 발생이 많으며, 시험소에서 소 혈청내 항체를 검사해서 결과를 시군으로 통보한다. 기준 수치 미만일 경우에는 통보받은 시·군에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상반기, 하반기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이 때 임신 등으로 누락된 개체는 이력제를 통해 확인해 추가 접종을 하고 있다. 군은 현재 소에 대해 모든 접종을 마친 상태다. 이와 함께 군은 구제역 백신 접종률 상향, 농가 출입구 소독,축사내외부 소독, 농가, 공수의, 읍면, 경기도, 축산 관련 협회 등과..
2022. 1. 3.
내가 맞은 코로나 백신, 유효기간 지난 백신?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사례 1,803건 달해 백신 종류 및 보관 오류 1171건, 전체 오접종의 65% 김원이 의원 “국민 백신 불안감 해소 위해 오접종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사후 관리 최선 다해야”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질병관리청에서 받은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현황’ 자료에 따르면 백신 접종 첫 시작일부터 9월 13일 기준으로 총 1,803건의 백신 오접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백신 종류 및 보관 오류’로 인한 오접종이 1,171건으로 전체 64.9%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종용량 오류’ 오접종은 296건, ‘접종시..
2021.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