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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8

함안,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함안군은 2021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1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평가 매뉴얼에 따라 사업계획서, 결과보고서 등을 평가하고, 종합부문과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으로 나눠서 선정됐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는 한편 신체활동, 음주폐해예방, 영양, 비만예방관리, 구강보 건, 한의약 건강증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여성·어린이 특화, 지역사회중심재활, 금연, 방문건강관리, .. 2021. 12. 28.
인천, 치매관리사업 최우수상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시가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평가 결과 인천시와 광역치매센터가 최고 점수를 획득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2021년 전국 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홍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평가는 광역치매센터 사업 운영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지원을 평가하는 총 10개 분야 23개 지표에 대해 정성 및 정량평가로 이뤄졌다.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 “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일궈낸 이번 수상은 코로나 시대에도 튼튼한 치매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한 결과”라면서 “시-광역치매센터-치매안심센터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관리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각자의 위치에.. 2021. 12. 23.
관악, 복지행정 평가 3년 연속 수상 쾌거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 복지사업 평가 최우수상 (서울일보/강민구 기자) 관악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도 정부 복지행정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부 복지행정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게 주민과 행정이 협력해 지역의 사회보장 수준을 높인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이다. 이에 구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결과’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2019년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경신해가고 있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 복지사업 평가’에서 올해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복지행정분야 전반에서 우수 지자체로 위상.. 2021. 12. 15.
울진, AIㆍIOT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사업 선정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은 허약 ․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이다. 스마트밴드 ․ 자동혈압계 ․ 혈당측정기 ․ 체중계 ․ ai스피커 등 건강측정 장비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앱(오늘건강)과 연동해 6개월간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과 영양관리 ․ 생활습관 등을 개선 할 수 있는 미션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상태와 건강생활실천을 모니터링하여 결과에 따라 방문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 ․ 건강 상담 ․ 건강행.. 2021. 11. 3.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결핵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기관 선정 ​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결핵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 보건복지부는 결핵환자에게 교육상담과 재택 의료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전국 77개 병원을 선정했으며, 시범사업 기간은 10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 이번 시범사업은 재택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결핵환자의 의료적 욕구에 대응하고 재택 환자에 대한 관리 부재를 개선하기 위해 참여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결핵환자 재택 의료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 대상자는 결핵 및 다제내성 결핵으로 산정특례 적용 중이며 가정에서도 항결핵제 복용 등 지속적 관리를 필요로 하는 환자이다. ​ 동국대경주병원은 이번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전문적인 재택 의료서비스와 체.. 2021. 10. 26.
대구, 지역사회서비스 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치매예방 노인운동 프로그램-노인운동 서비스 호평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지역사회서비스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서비스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역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지원해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공인력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발표대회로 전국 17개 시·도가 참여해 심사위원단 사전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사업 5개를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모방 없이 새롭게, 창의적으로 만들어내는 독창성, 서비스 제공에 따른 목적달성과 기여도를 나타내는 효과성, 서비스 시장에서 계속 이용 가능한 시장성, 다른 지역으로 확산 및 지속가능한 확장성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을 최종 선정했다... 2021. 9. 30.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판매전’ 개최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인천시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고 노일일자리 주간(9.27.~10.1.)을 맞아 ‘2021년 하반기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를 통해 생산된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된 판매시장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며 총 7개 기관의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참여한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 제품과 천연비누,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제 제과류와 커피 등 총 80여개의 다양한 생산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2021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에서 선정된‘수봉별마루도너츠’도 10.. 2021. 9. 29.
봉화,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실시 (서울일보/박종국 기자) 봉화군보건소와 9개 보건지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7일)을 맞아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바로 알고,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보건복지부 지정 전국 단위 합동 캠페인이다. ​ 군 보건소는 캠페인 기간 동안 보건소와 보건지소 민원 대기실에서 관련 리플릿을 배부하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버스광고·LED 전광판 게재·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홍보를 하여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였다. ​ 심뇌혈관질환은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등 뇌혈.. 202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