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주거환경 개선 행복둥지사업 추진
(서울일보/박종빈 기자) 고흥군은 전남도, 대한주택건설협회 등과 협력해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약자에게 안정적 주거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행복둥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둥지 사업은 단순한 미관 개선, 도배, 장판 교체에서 벗어나 주택 구조, 전기, 가스 등 주거 안전시설과 난방, 부엌, 화장실 등 생활 편의시설 개선에 중점을 둔 실질적 주거복지사업이다. 올해는 약 1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10여 가구의 주택을 개보수 지원할...다음 내용 클릭 고흥, 주거환경 개선 행복둥지사업 추진 - 서울일보 (서울일보/박종빈 기자) 고흥군은 전남도, 대한주택건설협회 등과 협력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약자에게 안정적 주거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행복둥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 www..
2022. 2. 17.
신안, 겨울 한파 사각지대 취약주민 통합 돌봄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신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실시하여 통합 돌봄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간호직과 사회복지사 공무원을 신규 충원하여 읍·면 보건복지팀을 확대 운영, 총 14,943가구를 방문하여 보건의료 227회, 복지 1,472회를 연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신안군은 각 읍·면장을 중심으로 대상 가구의 상황에 따라 주거환경개선, 장애인 활동지원, 도시락 배달, 긴급생계비나 의료비 지원 및 장애 의료진료 등 방문간호사와 보건복지팀, 보건소와 협업하며 신안군복지재단, 지역사회협의체, 자활센터 등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상황 문제 해결과 함께 지역사회..
2022. 1. 3.
가평,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종합대책 추진
(서울일보/최원중 기자) 가평군은 겨울철 실업, 한파 등 계절적 요인과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감소 등 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종합대책 지원단을 구성·운영 한다. 종합대책 지원단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단장(행정복지국장)과 3개반(집중발굴반, 생활안정지원반, 보호·돌봄·안전지원반)으로, 집중발굴반에서는 홍보, 고위험가구 조사, 찾아가는 방문상담 및 발굴, 생활안정지원반은 긴급복지 등 복지급여, 일자리 지원을, 보호·돌봄·안전지원반에서는 노숙인·독거노인·아동·장애인 등 돌봄, 사회복지시설 등 안전관리에 강화한다. 주요시책으로는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위기가정 보호·돌봄 긴급대응, 저소득주민 맞춤형급여 지원, 정부양곡의 차질 없는 배송, 에너지비용 경감지원, 체..
202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