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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산불 재난 극복 기부금 5억원 전달 새마을금고, 산불 재난 극복 기부금 5억원 전달 - 서울일보 (서울일보/송덕열 기자) 새마을금고는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극복을 위해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맞아 12일 개최한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회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송덕열 기자) 새마을금고는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극복을 위해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맞아 12일 개최한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기부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풍 탓에 지난 4월 2일 전국에서 35건의 산불이 발생해 10개 시·군·구에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데 이어, 4월 11일 강릉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70채가 넘는.. 2023. 4. 16.
경북교육청, 울진 산불피해 긴급복지지원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3월 29일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울진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생과 해당 가정의 빠른 회복 지원을 위해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 전달식에는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을 비롯해 포항교육지원청과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해당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울진 지역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3가정(울진 관내 초등학생 3명)에 대해 가정별 맞춤형 긴급복지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구당 300만 원 상당의 울진사랑카드(지역사랑상품권)를 전달하고 학생들에게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교육복지사 미배치교의 배려대상 학생 발굴과 신속한 교육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2022. 4. 4.
울진, 산불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입주 시작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29일 임시조립주택 입주를 시작했다. 첫 입주가 시작된 곳은 북면 신화2리와 소곡1리, 고목3리 등 총 3개 마을로, 덕구온천호텔과 마을회관, 친척집 등에 머물던 이재민 27세대 44명이 이날 임시조립주택으로 입주를 마쳤다. 임시거주시설이지만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은 임시조립주택 설치 후 필요한 소형가전과 물품을 추가 지원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다음 내용 클릭 울진, 산불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입주 시작 - 서울일보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29일 임시조립주택 입주를 시작했다.첫 입주가 시작된 곳은 북면 신화2리와 소곡1리, 고목3리 등 총 3개 마을로, 덕구온천호텔과 마을회관, www.seoulilb.. 2022. 3. 29.
광주, 동해시 산불 피해 ‘사랑의 성금’ 모금 (서울일보/김유근 기자) 광주시는 5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우호 교류도시인 동해시를 응원하기 위해 16일까지 ‘동해시 산불 피해 주민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1천 500여 명의 광주시 공직자와 관내 기업체, 유관기관 단체 등이 모금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모금된 성금은 동해시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공직자 및 광주시민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동해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운을 북돋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직자 및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동해시와 2007년 4월 우호교류 협정 체결 이후로 재난 발생 시 인적·물적 지원 및 양 도시 간 축제 방문 등 꾸준하게 교.. 2022. 3. 13.
서울시, 울진-삼척 산불 피해 4억원 신속지원 이재민-소방-경찰 등 1차 병물 아리수 4천병 긴급 전달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서울시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 재해복구비 4억원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국내협력계정)을 이용, 갑작스런 산불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법’에 따른 의연금 배분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억원을 전달하며, 이는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원활한 식수 공급이 어려운 이재민과 소방, 경찰 등 현장 대응 인력들을 위해 1차로 병물 아리수 4천병도 긴급 지원하며, 복구 상황에 따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소방동원령 발령으로, 서울시에서는 현재 소방관 83명, 소방차 35대, 헬.. 2022. 3. 7.
산불 강한 바람타고 다시 남하 울진 ‘초비상’ 진화 사투에도 불길 못 잡아…울진 방어 총력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 울진에서 4일 오전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강원 삼척으로 북상했다가 5일 다시 남하해 울진읍까지 위협하며, 진화에 초비상이 걸렸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와 지상 장비, 인력을 대거 투입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으나 강한 바람과 하늘을 뒤덮은 짙은 연기로 어려움을 겪으며, 산불 영향구역이 현재 약 1만 145㏊로 확대됐다. 주택 193채 등 시설물 281곳이 불에 타는 등 피해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주민 대피령도 속출하며, 남진하는 산불에 정전, 통신 불통, 도로 통제 등으로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당국은 울진읍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불은 오후 들어 강풍을 타고 무서운 기세로 다시 남쪽으로 향.. 2022. 3. 6.
울진읍, 영농부산물 파쇄 산불위험 차단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울진읍에서는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산림연접지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어 산불예방을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영농부산물 집중 파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 10일 부터 25일까지 영농부산물 파쇄 희망농가 신청을 받은 결과 114농가 118필지가 신청되어 6일부터 본격적으로 파쇄에 돌입했으며, 파쇄인력은 가을철에 선발된 산불감시원 11명을 2개조로 편성해 교대로 목재파쇄기를 이용해 집중 파쇄할 계획이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산불예방과 함께 파쇄된 부산물이 농업용자원으로 재활용될 뿐만 아니라, 농촌고령화에 따른 대체인력지원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선광 울진읍장은 “농가에서는 산림연접지 내 고추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처리를 위한 불법소각 행.. 2021. 12. 9.
울진, 가을철 산불 예방 발대식 개최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9일 왕피천공원 주공연장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 예방 발대식을 개최하고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11.1. ~ 12.15.) 운영에 따라 산불예방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4개 지역(북부, 중부, 남부, 금강송)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팀장 임명과 다짐결의문(선서) 낭독을 통해 산불감시의 책임과 진화활동에 임무를 부여했다. 울진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4개 팀 50명으로 구성돼 산불 발생 시 즉시 현장에 투입해 초동진화 및 뒷불 정리를 담당하고, 121명의 산불감시원은 각 읍․면에서 산불취약지 순찰 및 산불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화목보일러 재 처리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 및 산불발생이 매년 증가함에.. 2021.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