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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안정2

광명, 특수근로자 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 지급 (서울일보/박길웅 기자)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위기에 직면해 있는 특수고용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의 생계 안정을 위해 1인당 50만 원의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특수근로자는 계약 형식과 관계없이 노동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함에도 ‘근로기준법’ 등이 적용되지 않는 노동자로 대리운전기사, 방문판매원, 방과후 교사 등이 속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고용노동부의 5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자이다. 광명시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역예술인 등 유사사업 재난지원금과...다음 내용 클릭 광명, 특수근로자 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 지급 - 서울일보 (서울일보/박길웅 기자)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위기에 직면해 있는 특수고용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의 .. 2022. 5. 3.
정읍, 상생 일자리 82개 사업 진행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정읍시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시는 정읍형 상생 일자리 3단계 사업으로 총 3개 분야 82개 사업의 공공부문 일자리를 마련해 민간일자리 진입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근로자를 모집했다. ​ 지난 7월 신청을 받아 서류검토와 면접을 거쳐 113명의 분야별 근로자를 최종 선발해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와 재정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 일자리 분야는 ▲행정업무 지원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도시공원 환경정비 등으로 참여자들은 9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 정읍형 상생 일자리 사업은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발굴해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함.. 202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