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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26

송파구상공회, 위기가구 지원금 200만원 후원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송파구는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송파구상공회가 지난해 12월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공적지원 외에 추가로 지원금을 후원하여 실질적인 위기극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향후 2년 동안 취약계층에 대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실질적, 현실적 지원에 힘쓴다. 이를 위해 송파구상공회는 우선 2백만 원을 위기가구 지원금으로 가락본동 주민센터에 후원했다. 지원금은 동 행복울타리 솔루션사업과 연계하여 올해사업부터 추가지원금으로 집행될 계획이다.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송파구상공회는 상호 협력과 논의를 통해 추가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며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한다. 구는 이번 협약 체결로 공적지원 외 다양한 지원 확대를 통해 취약계.. 2022. 1. 11.
박성수 송파구청장, 옛 성동구치소 현장 방문 구치소 부지 개발사업 관련 주요 현안사항 확인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5일 새해를 맞아 관내 주요 역점사업 현장인 ‘옛 성동구치소 개발사업 부지’를 방문해 공동주택 용지 내 주택공급 방식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구민 및 우리 구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옛 성동구치소 개발사업 부지’는 대지 면적 78,758.2㎡의 대규모 개발사업 지역이다. 오금역으로부터 도보 2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작년 11월, 지구단위계획이 결정·고시되어 사업시행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구는 공공기여시설 부지 내 가락2동주민센터, 50+센터, 문화·체육시설, 청소년교육복합시설 등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이 조성될.. 2022. 1. 6.
송파, 알짜 정보 ‘전입신고 안내문’ 배부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송파구가 거여2동의 대규모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전입세대를 위해 ‘전입신고 안내문’을 제작, 배부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1월부터 거여2동 ‘송파시그니처 롯데캐슬’에 1,945세대 입주가 본격화되는 등 새해 전입세대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다양한 생활정보가 담긴 안내문을 제작했다. 거여2동에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주민들이 전입신고 방법부터 생활정보, 주변 시설 등 일상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별도로 찾아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번 안내문에는 전입신고 절차, 임대차 신고 방법, 확정일자 부여 방법, 전학절차 등 알찬 정보를 꼼꼼히 담았다. 여기에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전입신고 하는 방.. 2022. 1. 5.
송파, 2022년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송파구가 2022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2만 9,000여 개별 토지를 대상으로 2022년 1월 22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토지특성조사는 토지(임야)대장·건축물대장·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장부 확인과 각종 인·허가 기초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도로접면 등 주요 특성 항목을 조사하여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 1월 25일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 특성과 비교해 비준표에 따른 가격배율을 산출한 후, 각 필지별 ㎡당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산정한다. 산정된 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지가 검증과 송파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2년 4월 29일 결정·공시된다. 지가열람 .. 2022. 1. 4.
송파 환경과, 메타버스 이색 종무식 개최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송파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발표한 ‘송파형 그린뉴딜 탄소중립도시 계획’의 주무 부서인 환경과가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메타버스 비대면 종무식을 31일 개최한다. 박성수 구청장과 환경과 직원들이 핸드폰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 접속하여 아바타로 종무식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박 구청장이 직접 출제하는 탄소중립 OX 퀴즈를 중심으로, 새해 덕담 릴레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파구는 2021년 11월 30일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개최한 ‘탄소중립 토크콘서트-송파가 그린 미래’에서도 메타버스로 현장을 중계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 2021. 12. 30.
송파, 제19회 한국색채대상 ‘그린상’ 수상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송파구의 ‘도시브랜드(CI) 및 공공디자인 색채 매뉴얼’이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한 ‘제19회 한국색채대상’에서 공간·환경 부문 우수상인 ‘그린(GREEN) 상’을 17일에 수상했다. 송파구는 박성수 구청장의 ‘서울을 이끄는 송파’ 비전 아래, 5대 구정목표인 미래산업도시, 교육1위도시, 명품주거도시, 문화관광도시, 소통플러스도시의 정체성을 공공디자인으로 표현하고자 다방면의 시도를 해왔다. 2020년 새로운 도시브랜드(CI)를 개발하며 자연과 문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송파구의 공간적·환경적 특징을 담아낸 전용 색채 10가지를 선정했다. 송파구의 대표 로고에 사용하고 있는 하늘색과 파란색을 주요 색으로 해, 연두색부터 주황색까지 감각적인 컬러를 프로모션 및 홍보물 제작에 활용해.. 2021. 12. 29.
송파, 한미약품 본관 옆 도로여건 개선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송파구는 한미약품과 민·관 협력을 통해 방이동으로 진입하는 한미약품 본관 옆 이면도로의 폭을 1m 가량 늘려 교통여건을 개선한다. 한미약품 본관(방이동 45번지) 옆 이면도로는 위례성대로에서 방이동과 방이맛골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로 평소 진입차량이 많은 곳이다. 그러나 도록 폭이 좁아 양방향 통행이 불가능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는 한미약품 별관 신축계획 진행과정에서 한미약품 대지 1m를 도로로 확폭해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구에서 도로를 개설할 경우 토지보상비 약 13억 7천만 원이 예상되는데, 한미약품의 통 큰 결단으로 예산절감과 함께 주민의 교통편의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도로 확폭 사업과 연계해.. 2021. 12. 27.
송파, 나눔발전소 ‘에너지복지’ 실현 앞장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송파구는 2009년부터 송파나눔발전소를 운영해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이를 통한 운영수익을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고 있다. 비영리 사단법인 ‘에너지나눔과평화’와 공동으로 전남 고흥에 1호, 경북 의성에 2호, 송파구 관내 자원순환공원에 3호 및 4호를 건립했다. 2020년 7월부터는 구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건립한 5호기를 송파구 신천빗물펌프장에서 운영 중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나눔발전소 운영으로 환경도 살리고, 에너지취약계층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며 “올해도 운영수익금으로 관내 에너지빈곤층 27가구에 1천2백만 원 상당의 고효율 가전제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에 세탁기 9대, 냉장고 11대, 전기밥솥 7.. 2021. 12. 26.
송파, ‘서울 2000년, 역사와 관광이 만나다’ 토크쇼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송파구가 후원하는 ‘서울 2000년, 역사와 관광이 만나다’ 스페셜 서울 역사 토크쇼가 22일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개최되었다. ‘서울 2000년, 역사와 관광이 만나다’는 송파구의 한성백제 역사문화자원을 관광자원으로 보다 활성화할 방안 등을 주제로 한 온라인 토크쇼로, 이익주 서울시립대 교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등이 발표자와 패널로 참여했다. 송파구는 백제가 500여 년간 도읍한 한성(서울의 옛 이름)의 왕성인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이 있는 삼국시대 문화·경제의 중심지이다. 이러한 역사자원을 바탕으로 송파구는 ‘송파둘레길’과 이어진 ‘풍납토성 탐방로’ 등을 조성해 한성백제의 살아있는 역사와 관광을 연결하는 풍부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2000년, 역사와 .. 2021.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