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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고3 수능청소년 비대면 아웃리치’실시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능준비로 힘들고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지쳤을 고3 수능청소년들에게 비대면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아웃리치는 수능 임시소집일에 전달될 수 있도록 16일 관내 고등학교(울진고, 죽변고, 후포고)를 직접 찾아가 먹거리와 컴퓨터용 사인펜 등 물품키트 300세트를 전달했다. 아웃리치를 통해 위기상황 발생 시 언제 어디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해 알리고,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을 적극 홍보했다. 정대교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다른 학업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 11. 22.
군위,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군위군은 8일 오전 군위고등학교를 찾아 막바지 수능 시험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이 큰 부담과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개인방역을 비롯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그동안 준비해 온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 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청소년 상담센터, 봉우리회, 군위군학부모회 등이 참석하여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찹쌀떡과 초콜릿 등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2021. 11. 9.
대학수학 능력시험은 대학 입학전형에서 필요한 요소인가? 박도순 (고려대 명예교수) 현행 대학입시제도 속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가장 핵심적인 전형자료로 활용되어지고 있다. 형식적으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선택전형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으로는 대부분의 대학이 「필수전형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 이와 같이 대학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가장 중요한 전형자료로서 활용하는 이유는 우선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대학 입학 적격자 선발의 타당성을 향상시키는 가장 합리적인 전형자료라는 인식 때문이다. ​ 대학입시제도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입학 적격자를 선발하는 일이다. 입학 적격자란 대학에 진학하여 성공적으로 학업을 이수할 능력이 있는 사람을 말한다. 이는 곧 일정한 교육 훈련을 통해서 어떤 일에 숙달하는 능력을 말하는데, 대학과 관련하여 중요한 것은 학업적성이다. 현행 활용.. 2021. 11. 5.
충북교육청, 수능 응원 이벤트 성료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8월 25일 청주여고를 시작으로 진행한 ‘교육감님이 대신 전달해 드립니다’라는 수능 응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 이 행사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고3 학생들과 따뜻한 지지를 아끼지 않는 학교 구성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이에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약 두 달여 동안 도내 일반고를 찾아다니며, 일일 DJ로 변신...다음 기사는 클릭 ​ ​ ​ ​ ​ ​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