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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감] 봄 들잔디 순박의 노란꽃 씀바귀 [생태도감] 봄 들잔디 순박의 노란꽃 씀바귀 - 서울일보 (서울일보/현진 기자) 씀바귀는 우리나라 들이나 뚝방에서 봄 부터 가을까지 흔히 보이는 풀종류로 척박한 곳에서도 잘자라는 식물이다. 여러해살이풀로 잎이나 줄기를 잘라보면 흰즙이 나오며 www.seoulilbo.com (서울일보/현진 기자) 씀바귀는 우리나라 들이나 뚝방에서 봄 부터 가을까지 흔히 보이는 풀종류로 척박한 곳에서도 잘자라는 식물이다. 여러해살이풀로 잎이나 줄기를 잘라보면 흰즙이 나오며 맛을 보면 쓴맛이 강하다.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얼음이 풀리기 시작하면 싹돋아 오르고, 민들레가 지고나면 씀바귀꽃이 노란색을 가지고 들과 뚝방을 꽃으로 깔아 준다. 이른 봄에는 뿌리를 채취해서 식용으로 쓰는데 그때의 이름은 고들빼기로 부르고 씀바귀는 약용.. 2022. 5. 12.
천리포수목원, “철쭉, 알리움 봄꽃 보러 오세요” 천리포수목원, “철쭉, 알리움 봄꽃 보러 오세요” - 서울일보 (서울일보/정진석 기자)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철쭉, 등, 상록풍년화, 알리움 등 다양한 식물이 한껏 피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천리포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16,882 분류군의 식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정진석 기자)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철쭉, 등, 상록풍년화, 알리움 등 다양한 식물이 한껏 피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16,882 분류군의 식물을 보전하고 있다. 등은 덩굴이 되어 가지가 길게 뻗고 5월에 포도송이 모양의 꽃이 핀다. 상록풍년화는 붉은색 꽃잎이 국수가락처럼 뻗어 수목원의 생기를 더한다. 어린이 정원에 핀 보라색 알리움은 막대사탕 모양으로 꽃이 피어 수.. 2022. 5. 12.
서울시, 위축 지역상권 ‘봄의 희망’ 꽃길거리 조성 이태원‧명동 등 관광특구-선별진료소-지역상권 등 집중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서울시는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다양한 꽃과 식물을 통해 위로하고자, 3월 말까지 서울시 30개 노선(연장 14㎞, 면적 2,000㎡)에 ‘봄꽃거리’를 조성한다. 서울시는 그동안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심지나, 간선도로 위주로 조성하던 봄꽃거리를 작년부터 선별진료소 등 시민들의 일상으로 확대하여 코로나블루(코로나19로 무력감을 느끼는 우울·불안 증세)를 겪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뿐만 아니라 관광특구, 침체된 지역상권 주변 등에 봄꽃거리를 집중 조성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자 한다. ‘봄꽃거리’는 3월 8일 종로구 종로를 시.. 2022. 3. 9.
경기문화재단, 반려 동식물 문화체험 행사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19~20일 ‘경기평화광장 반려 동·식물 문화체험’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잔디광장)에서 양일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반려 동식물 수요 증대에 따른 건전한 문화 정착과 경기평화광장을 문화공유,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행사로 반려동물 행동교정, 미니식물원, 곤충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행동 교정 방법을 배워볼 수 있는 ‘우리 반려동물 건강하개’와 조류, 파충류, 소형 포유류 등 동물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우리 반려동물 만나보개’가 있다. 또한, 곤충을 관찰하며 반려곤충 문화를 배워보는 ‘우리 .. 202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