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정진석 기자)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철쭉, 등, 상록풍년화, 알리움 등 다양한 식물이 한껏 피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16,882 분류군의 식물을 보전하고 있다.
등은 덩굴이 되어 가지가 길게 뻗고 5월에 포도송이 모양의 꽃이 핀다. 상록풍년화는 붉은색 꽃잎이 국수가락처럼 뻗어 수목원의 생기를 더한다. 어린이 정원에 핀 보라색 알리움은 막대사탕 모양으로 꽃이 피어 수목원의 싱그러운 정취를...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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