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근로자-산업재해자 대상 건강 상담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동대문구가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관내 청소, 시설관리, 조리 등 현업업무 근로자 및 산업재해자를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시행했다. 현업업무 근로자 건강상담은 2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됐으며, 산업보건의로 위촉한 서울삼육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의사 1명과 보건관리자 등 전문 인력을 동원해 일대일 상담 및 건강지도를 진행했다. 구는 근골격계질환 예방 건강상담, 운동처방, 직무스트레스 평가, 기초질환 유소견자 확인, 직업성 질환 관리 등의 건강상담을 거쳐 유소견 근로자의 경우 건강보호를 위해 작업배치, 작업 전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산업보건의가 직접 구 보건관리자를 통해 건강장애...다음 내용 클릭 동대문구, 근로자-산업재해자 대상 건강 상담 - 서울일..
2022. 3. 31.
김포, 공동주택 지원 사업 추진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김포시는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2년도 김포시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김포시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 모범·상생관리단지 지원 사업,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사업, 공동주택 전자투표 지원 사업 등 5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7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신청서는 2월 7일부터 18일까지 김포시 주택과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서 접수하고,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사업 단지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202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