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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까] 여의도 나리꽃 연못 [어디갈까] 여의도 나리꽃 연못 - 서울일보 여름꽃의 철이 도래했음을 알려주며 탐스런 나리꽃이 화사하게 피어 눈길을 끈다.여름 꽃은 이르고 봄꽃은 저무러서 딱히 볼 꽃도 마땅치 않은 여의도 중안공원 중앙연못에 피어준 나리 꽃은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최윤지 기자) 여름꽃의 철이 도래했음을 알려주며 탐스런 나리꽃이 화사하게 피어 눈길을 끈다. 여름 꽃은 이르고 봄꽃은 저무러서 딱히 볼 꽃도 마땅치 않은 여의도 중안공원 중앙연못에 피어준 나리 꽃은 꽃에 고푼 눈을 호사롭게 해주고...다음 내용 클릭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2. 6. 21.
영등포, 여의도 벚꽃길 개방 내달 2일로 변경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3년 만에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을 제한적으로 개방한 데 이어, 31일로 예정됐던 개방 일정을 봄꽃 개화시기에 맞춰 4월 2일부터 10일까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공식 축제는 개최하지 않으나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을 개방해 시민들에게 향긋한 봄 정취와 희망의 기운을 선사할 것으로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연이은 비소식과 예년에 비해 낮아진 기온으로 개화 시기가 수일가량 늦어짐에 따라 당초 31일로 예정했던 개방 일시를 그보다 이틀 연기한 4월 2일부터로 변경해 개방하여, 여의도를 찾은 상춘객들에게 보다 따뜻하고 화사한 산책길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개방 일정은 다소 변경됐으나 개방 시간 및 통제 구간.. 2022. 3. 29.
영등포, 3년 만에 여의도 벚꽃길 제한적 개방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3년 만에 여의도 벚꽃길을 제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단계적인 일상 회복 추세에 발맞춰 전면 통제 대신 안전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봄꽃과의 거리는 좁힌다는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2년간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벚꽃 개화시기 서울의 대표 벚꽃길인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을 전면 통제하고 ‘봄꽃 거리두기’를 실시해왔다. 특히, 2020년 구 최대 행사인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장 16년 만에 전면 취소한 것에 이어, 지난해에는 벚꽃길 전면 통제와 함께 역대 최초로 온․오프라인 축제를 개최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에 한하여 제한적 봄꽃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공식 축제는 개최하지 않는다. 다만.. 2022. 3. 22.
간호사들은 왜? 병원밖 강추위와 싸워야 하나 대한간호사협회, 민주당사 앞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시위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8일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간호사들이 강추위에 떨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국회의사당 일대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를 위한 2차 전국간호사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간호사들과 간호대학생 등을 비롯해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들이 모여 ‘국회는 대선 전 즉각 간호법 제정하라’, ‘불법 진료 주범 의사부족 해결하라’며 간호법 제정 촉구 구호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 간호법은 지난 2021년 3월 25일 여야3당이 같은 날 간호법 제정안을 발의, 8월 24일 공청회를 거쳐 11월 24일 국회 역사상 최초로 법안심사소위에 간호법 제정안이 상정...다음 내용 클릭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2022. 2. 9.
[어디갈까] 아직은 남은 가을 '여의도공원'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온 지금, 사람뿐 만 아니라 자연 역시 아직은 가을을 보내기 아쉬워하는 듯 보인다. (서울일보/조민주 기자) 여의도 중앙공원 연못 속에 빠진 가을은 아직 시간보고 기다려 달라는 듯 물색을 예쁘게 드리우고 있다. ​ 가을과 겨울사이에서 아직은 가을로 남고 싶은 단풍과 억새들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 짧은 점심시간 산책하며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들과 힐링하기 좋은 공원을 돌아보자. ​ 바쁜 일상 속 잠시 시간을 내어 공원을 거닐며 만나는 꽃들과 단풍은 마지막 가을을 즐기고,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게 도와준다. ​ 커피한잔 들고 가벼운 머플러로 찬기운을 여미우고 공원속에서 가을식구들과 동화되어 심신의 건강과 체력도 보충해 보는 시간을 추천한다. ​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 2021. 12. 3.
[어디갈까] 가을을 치우는 사람들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는 채비이다 11월 24일 산책 겸 찾은 여의도 중앙공원에서 가로수 밀집지역을 중점으로 가을을 치우는 모습이다. (서울일보/조민주 기자) 여의도 중앙공원에 식재 된 수많은 가로수로 많은 양의 낙엽들이 떨어져 있다. ​ 가을동안 보는 이에게는 힐링이고 아름답던 단풍도 치우는 손길에게는 그저 쓰레기이고 일거리이다. ​ 아름다움 뒤에 향기로움 안에 무심한 우리가 돌아봐야 하는 손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고하심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며 가을을 보낸다. ​ 봄 여름이 만들고 가을이 남긴 흔적을 치우며 늦은 가을 날 가는 시간 속에 찿아오는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있다. ​ ​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 2021. 12. 3.
[어디갈까] 이쁘지 홍자단 열매는 줄기 끝에 바짝 붙어있고 잎 모양도 둥근 타원형에 가까우며 열매도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난 귀엽고 신비로운 야생화, 바로 '홍자단'이다. (서울일보/조민주 기자) 가을이 되면 빨갛게 익어 내년 봄까지 매달려있으며, 겨울에 홍자단 위로 흰눈이 쌓이면 눈 속에서 빨갛게 숨어있어 더 아름다워 보인다. ​ 눈이 오는 날 다시 한 번 찾아가 찍어보려고 한다. ​ 여의도 중앙공원에 많이 식재 돼 공원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의도 중앙공원은 노들나루, 63빌딩 등과 더불어 서울의 관광명소의 한 곳으로 정착해 가고 있다. ​또한 자연생태의 숲, 문화의 마당, 잔디마당, 한국전통의 숲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2.4㎞의 자전거도로, 3.9㎞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민의 휴식공간과 문화.. 2021.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