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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3

보령, ‘찾아가고 싶은 섬’ 장고도 섬캉스 추천 (서울일보/진효남 기자) 보령시가 올봄 섬캉스 여행지로 ‘2022년 찾아가고 싶은 봄섬’에 선정된 장고도를 추천하고 나섰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선정하는 ‘찾아가고 싶은 섬’은 육지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의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관광객이 찾아갈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6년에는 삽시도와 외연도, 2017년 삽시도, 2018년 장고도, 2019년 호도·고대도·소도, 2020년 원산도·녹도·장고도, 지난해에는 삽시도·고대도가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찾아가고 싶은 봄섬은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찰칵섬’, 섬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동물섬’, 가족과 여행가기 좋은 ‘가족섬’ 등 3개 테마에 맞는 섬을 선정했다. 보령시 장고도는 멋진 .. 2022. 5. 9.
경주, 황리단길-대릉원지구 관광명소 ‘도약’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정부 공모 최종 선정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세계 1위 여행출판사 ‘론리 플래닛’의 올해 최고 여행지에 선정된 경주가 이번엔 정부 주관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하게 됐다.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2년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국비 35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된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특정관광구역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콘텐츠와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관광명소형(전국 지자체), 강소형(인구 15만명 미만 지자체), 교통연계형(지역공항, 고속철도 등 보유 지자체) 유형으로 나눠.. 2022. 3. 9.
경북, 여름휴가 여행지 점유율 ‘전국 3위’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가 코로나19 속에서 2021년 여름휴가 여행지 점유율 조사에서 전국 3위에 올랐다. 여행전문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16년부터 매년 9월 수행하는 ‘여름휴가 여행 조사’에서 경북(9.3%)은 강원도(22.3%)와 제주도(13.2%) 다음으로 가장 높은 여름휴가지 점유율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전체적 관광이 침체된 가운데 경북은 전년도 4위에서 한 계단 상승하고, 경남과 전남이 각각 4위, 5위로 다음 순위를 이었다. 컨슈머인사이트에 의하면 이번 조사는 2만 7000여명에게 올 해 여름휴가 기간(6월~8월)에 1박 이상의 여행을 다녀 온 경험이 있는지, 여행지는 어디였는지를 조사한 결과로 이번 조사에서 국내여행의 뚜렷한 회복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대상자 .. 2021.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