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공공·상업(산업) 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과 마을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해 주민 참여형 에너지 자립 마을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올해 예천읍 전 지역에 태양광 263개소, 태양열 64개소를 설치 중에 있어 에너지 비용이 절감되는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 2022년에는 감천면, 보문면, 호명면, 유천면 4개 지역에 국․도비 22억 원을 포함한 총 35억 원 사업비로 태양광 295개소, 태양열 67개소, 지열 33개소, 풍력 1개소를..
2021. 10. 5.
박태춘 경북도의원, 추석 사회복지시설 위문
서울일보 바로가기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경북도의회 박태춘 의원은 1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예천군 유천면 소재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용궁면 ‘예천사랑마을’을 방문했다.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도록 재가노인통합지원사업, 노인맞춤돌봄사업, 응급안전알림사업 등을 펼치고 있고, ‘예천사랑마을’은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며 입소자들에게 시설보호, 의료재활, 자립생활,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고 있다. http://cms.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
2021.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