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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8

광주, 코로나 대응체계 구축 유관기관 간담회 (서울일보/김유근 기자) 광주시는 14일 건강증진센터에서 민·관 협력 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미크론의 빠른 전파력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2천명 이상 발생하고 있어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이성운 광주시의사회장, 백진선 광주시약사회장과 광주시의사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운영방안, 의료공백 방지를 위한 의료분야 격리기간 단축, 재택치료관리 및 예방접종 개정사항 등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코로나 대응 개편 주요 내용은 14일부터 한 달간 한시적으로 유증상자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양성 결과가 나온 경우 의사 판단하에 확진으로 간주해 PCR 검사 양성 확진과 .. 2022. 3. 15.
도봉, 임신부 신속항원검사키트 무상 지원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도봉구는 14일부터 오미크론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무상 지원한다. 구는 우선적으로 임신부 1,446명에게 1인당 10개씩 총 14,460개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1주 2회씩 검사하면 5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현재 임신 중인 도봉구 주민은 3월 31일까지 신분증과 임신증빙 서류(임신확인서, 모자보건수첩, 초음파사진이나 앱 등)를 지참하고, 주소지(주민등록) 동 주민센터를...다음 내용 클릭 도봉, 임신부 신속항원검사키트 무상 지원 - 서울일보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도봉구는 3월 14일부터 오미크론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무상 지원한다.구는 우선적으로 임신부 1,446명에게 1인당 10개씩 총 14,460.. 2022. 3. 14.
재택치료자 급증 ‘셀프 관리’ 불안감 크다 오미크론 변이 대확산…연일 10만명 안팎 발생 일반치료군 환자 “전화 상담 연결 안돼” 불만고조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오미크론 변이의 대확산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0만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재택치료자가 급증하면서 곳곳에서는 “환자 관리에 구멍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동선 추적부터 자가격리까지 개개인에게 맡기다 보니 사실상 정부 통제를 벗어난 사각지대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9만 5,362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재택치료자 수도 50만명 안팎을 보이는 가운데 다음 달에는 1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2022. 2. 21.
의령교육청, 개학 대비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경상남도의령교육지원청은 신학년 개학을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화에 따른 학교 자체 방역체계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고 학교 내 감염의 신속한 차단을 위해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전 학교에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9일부터 학교는 교육부의 오미크론 대응 2022학년도 1학기 방역 운영 방안에 따라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학교 방역지침에 제시된 기준을 토대로 학교에서 접촉자 분류...다음 내용 클릭 의령교육청, 개학 대비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 - 서울일보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경상남도의령교육지원청은 신학년 개학을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화에 따른 학교 자체 방역체계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고 학교 내 감염의 신속한 차단을 위해 신 www.seoulilbo.com 서울일보 전.. 2022. 2. 16.
의성, 오미크론 확산세 적극 대응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의성군은 전파가 빠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설 연휴기간 지역감염 확산 우려에 적극 대응을 위해 검사체계를 전환했다. 검사치료체계 변경에 따른 군민 불안 해소 방안과 정부지침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지도 점검 방안 마련과 신속항원검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29일부터는 60대 이상과 고위험군만 PCR검사를 즉시 실시하고, 그 외 일반 검사자는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게 된다. 이에, 오미크론 차단을 위해 KF80, KF94 마스크를 정확히 착용, 이동·만남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하여 주시고, 유증상시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하고 백신 3차 접종에도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2022. 2. 7.
영천, 안전한 설 명절 종합대책 마련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영천시는 시민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2022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영천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11개반 230여 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 24시간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상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종합대책은 크게 방역·의료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안전·교통 대책, 생활안정 대책 등 4개의 중점 분야로 구성되어 시는 각 분야별로 세부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오미크론의 확산 위협으로 부서별로 방역대책을 추진해 위생업소, 장사시설, 사회복지시설, 종교·체육·관광·문화시설, 교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 2022. 1. 26.
포항, 방역관리 민관협력 강화 의료기관 간담회 (서울일보/한종근 기자) 포항시에서는 12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방역관리 체계와 의료대응체계 전환을 위한 민관협력 강화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강재명 감염병대응본부장, 이관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지역 대형병원장 및 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 요양병원장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근 정부에서는 방역조치 강화와 백신 접종률 증가로 인해 전반적인 방역지표가 3주 연속 뚜렷하게 개선 중이나, 1~2월 중 국내 오미크론 우세종화 예상으로 설 연휴가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포항시에서는 확진자 발생 증가 및 위중증 환자 발생 억제를 통한 의료대응 여력 확보를 위해 예방접종률 제고와 병상 확충, 선별진료소 민간.. 2022. 1. 12.
김경호 광양부시장, 일상 회복 철저한 방역 지시 (서울일보/강종삼 기자) 광양시는 최근 목욕탕 내 집단 감염과 국내에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3일 오전 김경호 부시장 주재로 읍면동장과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열었다. 11월 정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인 위드 코로나로 이행하면서 방역을 다소 완화했으나, 이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지역감염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확진 현황을 보면 수도권 등 타 지역을 방문하거나 타 지역의 친지·가족 등이 광양을 방문해 지역감염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김경호 부시장은 일선 읍면동장에게 “가급적 사적모임 등 외출을 자제하고 밀폐공간에서 짧게 머무르는 것이 가장 최선이지만, 주민들이 타 지역을 방문하거나 외지인 접촉 시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