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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관12

고창, 숲가꾸기 사업 우수기관 선정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이 전북도가 주관한 숲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숲가꾸기 사업 평가는 전북 14개 시·군의 우수사례 발굴과 미흡 사례 개선을 통해 사업 품질을 높이고,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은 경쟁 수목과 덩굴류 제거의 적정성, 조림목 보육, 가지치기의 적정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고창군은 올해 700㏊의 조림지가꾸기 사업을 시행했고, 어린나무가꾸기 110㏊, 큰나무가꾸기 30㏊, 산불예방 숲가꾸기 50㏊를 시행했다. ‘조림지 가꾸기’는 최근 3년간 조림지를 대상으로 조림목의 생장을 저해하는 덩굴제거, 풀베기를 시행한다. ‘어린나무 가꾸기’는 조림 후 5~15년된 보육대상목과 수관경쟁을 하는 유해수종, 덩굴류, 피해목과 폭.. 2021. 11. 28.
안양, 경기 상수도 업무성과 평가 ‘우수기관’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양시는 19일 최근 경기도가 실시한 2020년 상수도 업무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6일 3개 정수장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데 이어 또 다시 상수도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유수율과 요금현실화, 시설확충 및 개선을 통한 상수도 보급률, 노후관 교체 등 상수도 경영성과 8가지 항목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 녹물 없는 수도관 개량사업이 매우 탁월한 것으로 평가됐다. 최근 타 기관의 수돗물 이물질 발견 등이 문제가 됐던 것에 비해 실제로 안양에서는 이와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다. 최대호 시장은 상수도는 시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인 만큼, 안정적 공급을 위해 시설전반에 철저한 관리를 늘 주.. 2021. 11. 22.
울진군농업기술센터, 2021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선정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16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1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매년 경상북도 내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평가는 한 해 동안 농촌지도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평가시상하여 농촌진흥 및 지도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으며, 시상식은 12월 중순경 2021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 시 진행될 예정이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농업신기술의 현장 확산,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재해대응, 농업인교육, 각종 홍보 등의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1.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