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갈까] 일출명소 간절곶, 일출말고 바다보며 힐링하자
2022년 새해 첫 날 전국 해맞이 명소들 전면통제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간절곶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일출을 아쉽지만 볼 수 없게 되었다. (서울일보/조민주 기자)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포항 영일만의 호미곶 보다 1분, 강릉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빨리 해돋이가 시작된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서있는 큼지막한 소망우체통도 인상적이다. 새해 일출을 보며 1년 동안 자신의 소망을 간절히 담아 보내는 곳으로 인기가 많다. 이 소망우체통 옆으로 세워져있는 커다란 돌탑은 유라시아 대륙에서 해가 가장 늦게 진다는 호카곶의 상징물이다. 한편,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유명 해맞이 명소 곳곳이 폐쇄된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202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