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신규공무원 48명 임용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12일 신규공무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은 2021년 9급 공채시험 합격자들로 행정 23명, 세무 1명, 사회복지 9명, 시설 6명, 농업 2명, 해양수산 2명, 공업 3명, 환경 1명, 운전 1명 등 총 48명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공직자로서 새 출발을 시작하는 신규임용공무원들을 환영하며, 울진군 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성실히 공직생활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진군은 이번 신규임용을 통해 코로나19 대응과 각종 사업추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행정 수행력에 힘이 실리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대민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
2021. 10. 13.
울진, 거리두기 1단계-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연장
10월 4일~ 17일까지 2주간 적용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4일부터 1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및 5인부터 사적모임 금지를 2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거리두기 1단계 주요조치사항으로는 행사・집회 500인 이상 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50% 가능 등이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 예외 사항은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8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49인까지 허용(16명 초과인원은 접종완료자),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되며 예외인원 포함 8인까지 허용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우리군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2021. 10. 5.
울진, 친절교육-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 실시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1일 일반음식점 1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1부에서는 손님에 응대인사, 자주 발생하는 상황 실습, 감정 노동이 주는 업무, 감정관리의 중요성, 외식업 트렌드, 위생 청결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위생등급제란 무엇인가와 컨설팅이 진행될 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3단계 매우우수(★★★),우수(★★),좋음(★)으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위생등급제 컨설팅은 7일부터 전문 컨설턴트가 2차례 방문해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위생등급제 신청 절차와 구비서류 검토 및 위생물품 등도 지원한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친절교육을 통해 친..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