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울진-삼척 산불 피해 4억원 신속지원
이재민-소방-경찰 등 1차 병물 아리수 4천병 긴급 전달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서울시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 재해복구비 4억원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국내협력계정)을 이용, 갑작스런 산불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법’에 따른 의연금 배분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억원을 전달하며, 이는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원활한 식수 공급이 어려운 이재민과 소방, 경찰 등 현장 대응 인력들을 위해 1차로 병물 아리수 4천병도 긴급 지원하며, 복구 상황에 따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소방동원령 발령으로, 서울시에서는 현재 소방관 83명, 소방차 35대, 헬..
2022. 3. 7.
[어디갈까] 울진 왕피천, 이야기가 있는 테마공간 완성
울진군은 대표공원 왕피천 공원의 자연환경을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왕피천 공원 테마 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왕피천공원의 '수국테마산책로', '야외 스튜디오(포토존)'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원 활성화와 홍보를 위한 여러 의견을 검토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공통적인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사진’ 이라는 콘텐츠와 SNS 활동에 특화된 젊은 연령층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명소를 제공하게 됐으며, 실제로 가을철 ‘핑크뮬리, 팜프스 그라스 군락지’ 조성 이후 젊은 세대의 방문객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