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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3

구미, 고독사 예방 ‘스마트플러그’ 설치 (서울일보/이봉한 기자) 구미시는 경북 최초로 기초생활수급자 중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 1인 가구 90세대에 ‘스마트플러그’를 설치하고 위기상황 사전 예방과 안부 확인을 위한 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스마트플러그 안부확인사업’은 가정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가전제품에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플러그를 연결, 전력사용량과 조도 변화를 모니터링하여 일정 시간 동안 변화가 없을 시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위기 상황을 문자로 발송, 대상자에게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 하여 사전에 안전사고를...다음 내용 클릭 구미, 고독사 예방 ‘스마트플러그’ 설치 - 서울일보 (서울일보/이봉한 기자) 구미시는 경북 최초로 기초생활수급자 중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 1인 가구 .. 2022. 4. 5.
금천, 인공지능 스마트 안전 골목길 조성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구가 교통사고 위험이 큰 골목길에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 골목길 복합 서비스를 시행했다. 먼저 차량 과속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진입로 2곳(독산4동 독산도서관, 시흥2동 탑동초등학교 일대)에 ‘안전 지킴 스마트보드’를 시범 설치했다. ‘안전 지킴 스마트보드’는 레이더가 적용된 지능형 차량 과속 경보시스템으로 선제적 사고 예방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다음으로 보행자가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과 부딪혀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로 3곳(독산3동 개미어린이집, 독산4동 독산도서관, 시흥2동 동광초등 일대)에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를 설치했다.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는 차량이 우회전 교차로 사각지대 진입 전,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주.. 2022. 1. 4.
성북, 고려대로-화랑로 도로 개선 완료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성북구가 관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고려대로17길(가칭 ‘늘푸른길 확장사업’)과 화랑로13가길(가칭 ‘장위중학교 후문 언덕길 낮추기 및 도로확장 공사’)에 대하여 도로 확장 및 도로 구조 개선을 완료했다. (가칭)‘늘푸른길 확장사업’은 8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1.1km 도로에 대하여 2005년과 2014년의 고려대 안암병원(고려대로 73)에서 래미안안암아파트(고려대로17가길 64)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금년 11월 4차구간(개운중학교(북악산로 935) 삼거리)을 마지막으로 25년 주민 숙원사업인 도로 확장사업을 완료했다. 금번 늘푸른길 확장사업 3~4차구간(래미안아파트~개운중학교 삼거리)은 도로 폭이 6m로 차량의 양방통행이 어렵고 보도가 없어 인근 학생 등 보행약자를 포함한 보.. 2021.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