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정동,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후보지 선정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 서구 가정동에 위치한 5개 아파트 단지가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 후보지로 선정됐다. 인천광역시가 23일 국토교통부가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을 통해 도입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 공모 결과 해당지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용도지역 상향(2종→3종), 대지경계선 이격 거리 완화, 용적률 특례 등 건축규제와 사업요건이 완화되고 인허가 절차도 빨라지게 된다. 정이섭 주택정책과장은 “인천시는 주민 간 긴밀한 소통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1. 23.
거창대-다보종합건설, 산-학협력 업무협약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경남 함안군 가야읍에 소재한 다보종합건설㈜은 경남도립거창대학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보종합건설㈜과 거창대학은 인재 양성과 공동기술 개발 등에 관련 업무협조와 투자를 통하여 대학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협약서 내용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거창대학 재학생 현장 실습 프로그램 확대, 현장 실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상호 간 지식·기술과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공동 활용,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정보교환과 기술 자문 제공, 산학 공동 기술 개발 및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