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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인천대입구역 로봇 역무원 임명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확대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준비로 올 3월부터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대입구역에 서비스 로봇을 도입하기로 했다. 공사는 3일 로봇 역무원 임명식을 마쳤으며, 4일 인천대입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천대입구역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인천대입구역은 대합실이 넓어 출구 위치를 묻는 승객들이 많은데, 로봇이 길 안내를 대신 해주니 승객이 직접 역무실까지 오지 않아도 신속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무척 만족해하신다.”라고 로봇 도입에 대한 긍정적인...다음 내용 클릭 인천교통공사, 인천대입구역 로봇 역무원 임명 - 서울일보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확대 및 디지털 전환.. 2022. 3. 7.
인천교통공사, 한국소비자가 뽑은 1위 수상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25일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서비스브랜드(도시철도)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추천하는 방식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공사는 전국 유일의 종합교통운영기관으로 인천도시철도 1·2호선과 7호선 온수역 이남 구간 11개 역을 비롯해 준공영제 버스, BRT·GRT, 버스종합터미널, 인천교통연수원,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인 장애인콜택시, 월미바다열차 등 인천시 및 부천시 대중교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을 통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2022. 1. 25.
인천교통공사, ‘2022년 청렴컨설팅’ 멘토기관 선정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등급을 달성한 인천교통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청렴컨설팅 멘토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6년부터 청렴도 우수기관이 미흡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역량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청렴 컨설팅 제도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193개 기관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11개 멘토기관, 23개 멘티기관을 11개 그룹으로 선정, 각 기관의 반부패 역량 진단과 개선방안을 위한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사 전상주 상임감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청렴컨설팅에 전국 지방공사·공단 중 유일하게 멘토기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멘토기관으로서 우수시책 사례 공유 등 긴밀한 협업을.. 2022. 1. 24.
인천교통공사, 인천2호선 UTO 운영 공청회 개최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인천도시철도 2호선 UTO(무인열차운행)와 관련해 1월 20일 오후 2시부터 인천YWCA 강당에서 대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인천언론인클럽 컨퍼런스에 이어 인천2호선 UTO 시범 운영에 대한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 및 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서 진단연구용역을 통해 검증 받았던 인천2호선 UTO 운영의 안전성 등에 대한 논의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청회 좌장은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인 고존수 의원이 맡았으며 유세움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 송원대학교 철도운전시스템학과 한기율 교수, 철도기술연구원 정종덕 박사가 발제를 한다. 그리고 패널로는 인천일보 이순민 기자, 인천평화복지연대 이광호 사무처장, 인천교통공사노.. 2022. 1. 4.
인천교통공사 ,인권존중문화 향상 노력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인권경영 이행지침 개정에는 인권경영위원회 내·외부 위원 확대를 통한 위원회 역할 강화와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위한 절차변경, 인권침해 신고 방법의 다양성 등을 주요 개정 내용으로 하여 무엇보다 공기업으로서 인권 존중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노력이 엿보이고 있다. 올해 코로나19라는 사회적인 여건에서도 노동이사의 찾아가는 인권, 인천교통공사 볼링선수단 인권교육 및 인권침해행위 구제절차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등 두드러진 성과에도 만족하지 않고 인권경영 이행지침 개정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끊임없는 노력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공사 전상주 상임감사는 “인권 담당 부서가 2021. 9월 기획팀에서 감사실로 개편된 만큼 이번.. 2021. 12. 16.
인권 존중받는 인천교통공사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권존중 문화를 선도하는 인천교통공사가 12월 10일 ‘인권의 날’을 맞아 12월 7일부터 15일까지 인권경영 확산을 위해 인권침해 구제 시스템 운영에 대한 인지도 및 인권 현황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권의 날(Human Right Day)’은 1948년 12월 10일에 열린 국제 연합 총회에서 세계 인권 선언이 채택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1950년 12월 4일에 열린 국제 연합 총회에서 세계 인권 선언일로 기념하는 결의안이 채택된 이후부터 이 날을 세계 인권 선언일로 기념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인권침해 구제절차 인지도, 공사 내 인권현황, 인권교육 등 5개 분야로 세분화 하였고, 직원대상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인권실태를 분석하여 개선할 예정이며, 인권존.. 2021. 12. 6.
인천교통공사,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 90.1% 완료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14일 기준으로 일반직, 업무직, 사회복무요원,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전체 인원 3,512명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이 90.1%(1차 접종률 95.8%)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희윤 사장은 2020년 1월 27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위기경보 경계단계 발령 이후 전사적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코로나19 대책회의로 하루를 시작하는 등 모든 방역 역량을 집중하여 교통시설 내의 코로나 확산과 사내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대응했다. 지금까지도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확진자 발생을 최소화(21명, 일반직 10명 업무직 6명 사회복무요원 5명) 했으며, 무엇보다 공사 내 감염 전파를 방지하고 있다. 이 성과는 모든 임직원이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면 보건당국보다.. 2021. 10. 14.
인천교통공사, 만수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전달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6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만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길환)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역사회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또한 공사는 재가(在家) 장애인들의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해 노틀담복지관에도 정기적인 후원을 진행해 오고 있다. 공사 안희태 경영본부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재활 의욕 제고와 사회성을 배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하는 데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을 대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 202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