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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묵기자19

김포, 2021년 2기분 자동차세 부과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김포시는 2021년 2기분 자동차세를 111,674건, 148억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2021년 12월 1일 기준 김포시에 등록된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기간에 대한 세액으로,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다만 하반기 중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만큼만 부과된다.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과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로 6월에 일괄 부과된 경차, 화물차, 승합차량 등은 제외된다. 특히, 이번 자동차세 고지에서는 시각 장애인이나 저시력자가 음성으로 세금 내용을 확인할수 있는 음성변환용 바코드를 도입했다. 고지서 외부 바코드는 자동차세 고지서임을 알리고, 내부 바.. 2021. 12. 14.
김포시민 차량 무상점검행사 완료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11월 28일,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포시지회는 본격적인 동절기 차량안전 운행을 위해 시민차량에 대한 무상점검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무상점검 행사로 카포스 회원 약 50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약 300여대의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오전 10시 부터 오후 3시 까지 김포시청 주차장에서 시민 차량의 방역소독 실시, 불량 와이퍼 및 전조등·브레이크등의 전구는 무상으로 교체, 부족한 워셔액, 냉각수는 보충해주었으며 조향·제동·주행 장치, 배터리, 타이어 등의 이상 유무를 살펴보는 등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1. 30.
김포, 혁신교육지구 콘퍼런스 관심집중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 ‘2021 김포혁신교육지구 콘퍼런스’가 이틀 간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올해 콘퍼런스는 코로나19로 현장 참여자를 줄였지만 열기만큼은 매우 뜨거웠다. 23일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개막한 콘퍼런스에는 마을단체와 교사, 학부모, 시의원, 관계자 등 70여 명 참여하고 김포시청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올해 혁신교육사업의 성과와 사례 발표 뒤 내년도 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향후 혁신교육의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었다. 이승훈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장은 ‘미래교육은 마을에서 온다’ 특별강연에서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의 미래를 살폈다. 또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4명의 사례 발표를 통해 마을과 학교.. 2021. 11. 28.
김포, 장애학생 텃밭 체험학습 “활발”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김포시의 장애학생 텃밭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해를 더할수록 무르익고 있다. 김포시는 장애학생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2014년부터 ‘곳간지기’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식생활체험 및 텃밭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첫해에 3개 학교 30명이던 참여 학생들은 현재 매년 20여 개 내외 학교 연인원 200여 명으로 규모가 커졌다. 올해의 경우도 5월부터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교육과 함께 상생하는 텃밭생활” 프로그램으로 도시농부학교 실습 텃밭인 풍년농장에서 고구마 심기와 감자 수확, 배추 심기, 벼 추수 등을 했다. 2일에는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작물을 수확하고 한지 제기 만들기와 협동 제기차기 등 텃밭 체험학습을 갈무리했다. 특히, 생산, 수확, 조리 외에도 경제 교육을 겸한.. 2021. 11. 18.
김포, 제설담당자 장비 점검-운용 교육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지난 15일 김포시는 도로관리과 걸포기지에서 14개 읍·면·동 제설담당자를 대상으로 제설장비 점검 및 운용교육을 실시했다. 눈이 내리면 법정도로는 도로관리과에서 제설작업을 담당하며, 마을안길과 취약구간은 읍·면·동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기상이변과 강설예보가 빗나가 언제 눈이 내릴지 모르는게 근래 겨울 날씨의 특징이다. 실례로 지난 겨울(1월 6일 폭설)에는 강설예정 시간이 빗나가 퇴근시간에 갑자기 폭설이 집중되면서 서울시와 경기도 타 지자체는 교통이 마비되어 퇴근길 시민들이 발만동동 구른적이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김포시는 발빠른 제설작업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었다. 문상호 도로관리과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설작업준비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우선 .. 2021. 11. 17.
김포, 내달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시행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김포시는 12월 21일부터 보안성․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전면 시행한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현행 전자여권보다 더 많은 최신 보안요소를 추가 적용함으로써 보안성을 극대화함은 물론, 표지를 폴리카보네이트(PC)재질로 사용하여 내구성을 강화하고, 국민 의견을 반영하여 여권 표지 색상을 변경했으며, 표지 및 사증란 등에 한국의 상징적 이미지와 문양들을 담아 여권의 디자인을 대폭 개선했다. 사용자가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는 사증의 면수가 기존 24/48면에서 26/58면으로 증가됨에 따라 기존의 사증란 부착제도는 폐지되며, 별도 신청자에 한해 개인정보면에 출생지 기재도 가능하게 된다. 또한, 현행 여권과 달리 개인정보면의 여권번호를 레이.. 2021. 11. 16.
김포, 민원 상담직원 힐링 미네랄 캠프 실시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김포시가 민원행정의 최일선에서 각종 민원 상담이나 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스트레스에 취약한 직원들을 위해 힐링 캠프를 실시했다. 11일부터 1박2일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실시한 이번 캠프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무관하게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감정노동자의 심신을 치유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싱잉볼 명상, 힐링캔들 단들기, 화담숲에서 리프레시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캠프에는 시 산하기관 및 출자·출자기관에서 근무하는 감정노동자 12명이 참석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1. 14.
김포, 코로나19 재택치료 응급상황 모의훈련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김포시가 2일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단계적 일상회복 등 확진환자 증가와 재택치료 확대에 대비하는 응급상황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김포시보건소, 김포소방서, 김포우리병원 담당자들은 환자 발생과 이송, 재택치료 중 응급상황 발생 등 실제상황을 가정해 단계별로 점검했다. 특히 상황평가를 통해 기관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이송체계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서 김포시는 10월 6일부터 재택치료 전담팀을 구성하고 김포우리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24시간 건강모니터링, 생필품 및 상비약 지원,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이송 등 관련 업무를 고도화 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재택치료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에서 환자상태의 신속한 판단과 긴급한 이송이 무엇보다 중요.. 2021. 11. 3.
김포, 경기도 1호 ‘K-웰니스 도시’ 선정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김포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치유를 돕고 식품건강 특화를 통한 농촌융복합산업 브랜드화를 위한 ‘K-웰니스 도시’에 경기도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20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 제막식을 통해 ‘K-웰니스 도시’로의 선포식을 개최했다. 농기센터서 인증서 수여식-현판 제막식 등 선포식 ‘K-웰니스 도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임을 농림축산식품부 인가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인증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시행된 본 인증 사업은 작년에는 코로나로 중단 된 이후, 올해 재개된 것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현재의 웰니스 관련 인프라 및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의 웰니스산업 육성 의지 등 총 6개분야를 종합 평가하여 전문가의 심사.. 202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