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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책6

안양, 370억원 규모 ‘경제 부스터샷’ 쏜다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지원 종합대책 발표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양시가 2일 총 370억원대 규모의 민생경제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피해가 심각한 소상공인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겨냥한다. 이는 정부지원과는 별도로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시는 4월중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의회 심의를 거쳐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지급 시기와 규모는 같은 안양권인 군포·의왕시와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시의 민생경제지원 대책에 의하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손실 피해액이 특히 큰 계층에 총 186억원을 직접 지원한다. 대상은 소상공인 중 방역 조치대상 업종 12,000여개소를 비롯해 지역예술인(7백명)과 여행업 종사자(115개소 230명), 특 수형태의 노동종사자와 프리랜서(5,000명), 버스운전자와.. 2022. 3. 2.
영천, 안전한 설 명절 종합대책 마련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영천시는 시민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2022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영천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11개반 230여 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 24시간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상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종합대책은 크게 방역·의료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안전·교통 대책, 생활안정 대책 등 4개의 중점 분야로 구성되어 시는 각 분야별로 세부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오미크론의 확산 위협으로 부서별로 방역대책을 추진해 위생업소, 장사시설, 사회복지시설, 종교·체육·관광·문화시설, 교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 2022. 1. 26.
광주 북구, 설 기간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서울일보/김성윤 기자) 광주 북구는 설 명절 기간 동안 2개 분야 10개 과제의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2일까지를 특별 방역주간으로 정하고 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을 펼친다.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안전사고와 재난에 적극 대응한다. 코로나19 종합상황실과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고 6곳의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교통안전상황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귀성객과 성묘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명절 당일 국립5・18민주묘지와 영락공원 등 일원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한다. 일제 대청소, 노상적치물 정비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도시미관과 생활.. 2022. 1. 13.
함안, 안전사고 예방 종합대책 추진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함안군은 동절기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동절기 종합대책은 재난·재해 및 전염병 예방 대책,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 강화,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동절기 화재 및 산불 방지 대책 등 4개 분야, 총 16개 추진대책으로 내년 2월까지 시행한다. 먼저, 재난‧재해 및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해 상황관리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하고 사전 대응 태세를 구축한다.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교통안전 지도·점검과 교통안전운전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선다. 폭설 등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제설작업반을 운영하는 등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을 마련한다... 2021. 12. 9.
경기, 대설-한파 종합대책 수립 추진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는 겨울철 재난·재해로부터 도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우선 신속한 재난대응체계 가동을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상시 상황관리를 실시하고, 대설주의보 등 상황발생 시 즉각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는 재난상황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현장 중심 대책 추진의 하나로 재난관리기금 20억 원, 특별교부세 8억 원을 시·군에 지원해 염수분사장치 등 자동제설장비,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등 한파 저감시설을 설치했다. 폭설에 대비한 도로 제설 대책으로는 도내 133개 고속도로 IC별로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제설제 12만3,005톤.. 2021. 11. 14.
경산, 9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서울일보/라지원 기자) 경산시는 6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국·소장, 담당관, 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지침에 따라 실내집합 50인 미만 수준으로 참석 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했다. ​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감사담당관에서 ‘경상북도 종합감사’ 수감 준비 철저를 당부하였고, 기획예산과에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관련 접수‧지급 및 TF 운영에 대해서, 그리고 총무과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건강한 명절 연휴를 보내기 위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 등을 보고했다. ​ 계속된 현안업무 보고에서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10월 개최 예정인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추석맞이 농·특산물.. 202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