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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6

예천,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최우수상’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1년도 지역경제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4일 경북도청 사림홀에서 기관 표창과 시상금 5백만 원을 받았다.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2개 분야를 평가해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지원 우수사례, 물가안정 우수시책,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노력도와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예천군은 으뜸가게 선정 및 지원, 공공배달앱 구축, 전통시장 살리기 추진실적,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선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개 분야 총 200점 만점에 181점으로 23개 시·군중 최고점을 기록해 군부 1위를 차지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 2021. 12. 15.
곡성-국립치유의숲, 치유산업 활성화 협약 (서울일보/박상익 기자) 곡성군이 10월 5일 국립곡성치유의숲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림치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을 활용한 산림치유 체험 운영, 지역관광사업 연계, 녹색자금 사업 지원 등 국민 건강 증진과 신산업 발굴에 협력하게 된다. 협약서에는 산림자원의 이용 활성화와 산림보호 및 재해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숲교육 및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운영 및 상호 홍보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이외에도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블루로 인해 정신과 마음의 치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협약을 통해 산림치유 서비스를 확.. 2021. 10. 6.
광명, 일자리 창출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 (서울일보/박길웅 기자) 광명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과 기업인, 노동자 대표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식, 송민선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의 정부 고용노동정책 방향 발표, 박승원 시장의 광명시 고용동향 분석, 노사민정 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선언문에는 ‘광명시 노사민정은 경제주체 간 협력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관내기업 생산품 우선구매, .. 2021. 9. 29.
광주, 추석 연휴 주·정차 단속 한시적 유예 (서울일보/김유근 기자) 광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주·정차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6개소에 대해 무료로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 시는 추석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의 주·정차 단속을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유예한다. ​ 또한, 광주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261개소의 주·정차 단속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유예할 예정이다. ​ 유예기간 동안은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 단속할 계획이다. ​ 단,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는 기존과 같이 운영되어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 2021. 9. 7.
정읍, 상생 일자리 82개 사업 진행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정읍시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시는 정읍형 상생 일자리 3단계 사업으로 총 3개 분야 82개 사업의 공공부문 일자리를 마련해 민간일자리 진입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근로자를 모집했다. ​ 지난 7월 신청을 받아 서류검토와 면접을 거쳐 113명의 분야별 근로자를 최종 선발해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와 재정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 일자리 분야는 ▲행정업무 지원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도시공원 환경정비 등으로 참여자들은 9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 정읍형 상생 일자리 사업은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발굴해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함.. 2021. 9. 7.
정읍, 농어민 공익수당’ 65억 지역화폐로 추석 전 지급! 농가당 60만원씩 ‘정향누리 상품권’으로 지급 결정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정읍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들에게 지급되는 공익수당 65억을 추석 전 지급한다. 시는 농가당 60만원씩 지급되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정향누리 상품권’(카드, 모바일)으로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 대상자 10,928명을 최종확정하고 오는 8일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과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 조성과 농어민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마련한 제도다. 민선 7기 유진섭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농어촌 문제 해결을 기반으로 2년째 추진되고.. 202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