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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26

진도, 세외수입 체납액 12월말까지 집중 정리 (서울일보/김용후 기자) 진도군이 지방 재정 확충과 체납액 해소를 위해 12월말까지 자동차세 등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실시한다. 22일 진도군에 따르면 세무회계과 세외수입팀을 중심으로 12월 말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집중정리기간을 운영, 차량 관련 과태료 등 체납액 징수 활동을 펼친다. 군은 세외수입 체납액이 매년 누적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부과된 세외수입은 연내 징수와 함께 남은 기간 동안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군은 고액·고질 체납자의 부동산·차량공매, 공공기록 정보등록, 고액 체납자 명단공개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실시한다. 또, 세외수입 체납액의 약 40%를 차지하는 자동차 검사지연 등의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서도 차량영치시스템을 .. 2021. 11. 22.
진도, 2억 예산 투입 교통안전 대책 추진 (서울일보/김용후 기자) 진도군이 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교통안전시설을 확대·설치한다. 군은 보행 교통 사고를 줄이고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횡단보도 내 조명시설을 보강하고 보조 신호시설을 추가하는 등 교통안전시설 보강한다. 교통안전시설 보강은 전라남도, 전남경찰청이 함께하는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의 ‘안전속도 5030’과 연계해 시행한다. 차량속도를 줄이고 교통사고와 치사율을 낮추기 위해 활주로형 횡단보도(12개소), 바닥형 신호등(2개소), 횡단보도 투광등 설치(15개) 등 안전시설을 강화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올해 10월 진도고등학교와 향토문화회관 인근에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해 시범운행 중이며, 보행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해 조명시설이 부족한 횡단 보도를 중심으.. 2021. 11. 17.
진도, 동외 LH아파트 ‘생명사랑 안심아파트’ 지정 진도읍에 위치한 동외 LH아파트를 ‘생명사랑 안심 아파트’로 지정하고, 최근 생명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우울·자살 위험군 대상자 발굴,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정신건강 프로그램 홍보, 자살위험 예방 환경 조성 등 건강하고 행복한 아파트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동외 LH 아파트에 ‘생명사랑 우체통’을 설치해 주민들의 고민과 정신건강상담 내용을 적어서 우체통에 투입하면 보건소에서 엽서를 수거해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자살·정신건강 문제 상담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된다. 생명사랑 안심 아파트는 모든 주민이 서로 지켜주는 자살 없는 아파트를 목표로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진도.. 2021. 11. 10.
진도, 국제농업박람회 시군의 날 행사 ‘인기’ (서울일보/김용후 기자) 진도군이 2021 국제농업박람회 기간 동안 열린 시군의 날 행사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등을 펼쳐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농특산물 전시를 비롯 구기자, 흑미, 울금, 대파, 단호박, 샤인머스켓, 키위, 유자 등 8가지 대표 농특산물 홍보와 함께 농업기술 정보 교류로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유도했다. 또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행사 MC의 재치 있는 진도군 소개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은 조도닻배놀이 예능보유자 조오환 선생을 초청해 진도아리랑, 조도닻배놀이, 진도엿타령 등의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 전문 종합박람회인 2021 국제농업박람회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나주시에 위치한 전.. 2021. 11. 2.
진도, 국가안전대진단-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서울일보/김용후 기자) 진도군이 최근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도읍 조금리 오일장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을 실시했다. 27일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경찰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진도분소, 진도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군민들이 스스로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는 점검표를 배부하고 피켓을 이용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군민 마스크 쓰기, 타 지역 방문 자제하기, 외국인 근로자 백신 접종하기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코로나19 예방 수칙 등을 홍보했다.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은 범 군민적 재난 예방 활동을 통한 안전한 사회실현과 진도군민이 안심하는 안전 진도를 만들기 위해 4일부터 29일까지 26일 동안 실시하고 있다. 진도군 안전.. 2021. 10. 27.
진도, 미래성장동력 115건 맞춤형 시책 추진 (서울일보/김용후 기자) 진도군이 전남 서남해안의 해양관광도시로의 확실한 자리매김을 위해 ‘2022년 주요업무계획·신규시책 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동진 군수 주재로 민선 7기 4년간의 역점 시책 추진상황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핵심 정책의 안정적 마무리와 함께 내년에 추진해 나갈 주요 업무와 군정 방향을 점검·공유했다. 이번에 제출된 주요업무계획은 민선 7기 주요 역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맞춤형 시책 115건을 발굴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가 가속화하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도로·교통·문화·관광 인프라 등 도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각 분야의 계획과 구체적 실천방안이 담겼다. 아울러 ‘새롭게 도약하는 .. 2021. 10. 12.
진도,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 앞당긴다 시가지 전선-전봇대 사라지고 야간 조명 확대 설치 (서울일보/김용후 기자) 진도군이 타 지역과 차별화된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분야별로 성과를 달성, 지방자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6일 진도군에 따르면 밝은 거리 사업을 통해 생활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꽃동산, 가로수길 식재로 쾌적한 녹색 휴식 환경과 마을 담장 정비·벽화·소공원·꽃길 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였다. 먼저 진도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야간 통행 편의 제공과 시가지·읍면 소재지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군은 밝은 거리 조성을 위해 진도천 산책로를 비롯해 아리랑거리, 남촌교, 버스승강장 등에 경관 조명을 설치 완료했다. 경관 조명은 진도군 관리 건물과 주요 장소.. 2021. 10. 6.
진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발 (서울일보/김용후 기자) 진도군이 적극 행정을 실천한 박범준, 박윤숙, 김상민씨를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 23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 정책 추진을 통해 군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 적극 행정을 실천한 공무원 3명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 박범준 팀장(진도항만개발과)은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 인근에 3개 마을 어촌계 면허지가 포함되어 주민들 사이에 극심한 갈등이 발생해 사업 추진이 지연되자 각 마을에 상주하면서 주민회의 개최 등을 통해 어업권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가능하게 해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 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박윤숙 팀장(진도군 보건소)은 접종 대상자 사전 예약 콜센터 운영과 백신접.. 202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