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미추홀구 사랑의 연탄 전달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15일 미추홀구 매소홀로 일원에서 공단직원과 대건고 주말공동체봉사단, 구름 청소년 국악단 등 자원봉사자 약 80여 명이 함께 연탄이 필요한 20가구에 4,000장(약 320만원상당)을 전달하였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지게를 지고, 손수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대건고 주말공동체봉사단, 구름 청소년 국악단 등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눔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
2022. 1. 17.
한국닛켄, 인천대 발전기금 1억1000만원 쾌척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한국닛켄(주) 와카이슈지 회장이 11일,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1억1,000만원을 기탁했다.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과 와카이슈지 회장, 김현기 박사, 이재석 명예교수, 이호철 대외협력부총장, 이준한 발전기금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 및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다. 이날 박종태 총장은 “인천대학교의 발전에 꾸준히 앞장서 주시는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오늘 기부해주신 기부금은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2. 1. 12.
인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시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1,709억 원을 투입해 작년 대비 2,685명이 늘어난 46,051명을 목표로 동절기 저소득 어르신의 소득 공백 방지를 위해 지난 3일부터 사업유형별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조기 착수 했다고 밝혔다.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38,297명)와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공전문서비스 지원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4,284명)는 2021년 11월부터 신청을 받아 일부 사업은 1월 3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식품제조, 실버카페, 편의점 운영 등 소규모 매장운영, 아파트 택배와 같은 시장형 일자리 사업(2,646명)은 연중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2월부터 신청을 받아서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202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