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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강수기자155

인천경제청, 송도 11-1공구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송도 G타워에서 이원재 청장, 시공사인 디엘이앤씨와 쌍용건설의 이동희·김민경 토목본부장,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내용은 시공사 등이 송도 11-1공구 공사와 관련해 인천시 소재 건설업체의 참여, 지역자재·장비의 사용, 지역인력 채용 등에 최대한 노력한다는 것이다. 시공사에 협조를 요청하고 면담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인천경제청은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 업체 참여가 확대되는 등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협약에 이은 간담회에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논의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들과의 상생 차원에서.. 2021. 9. 28.
인천시, 산림분야 국정시책 평가‘최우수기관’선정 산림청 주관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1위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시가 산림분야 국정시책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면서 친환경 녹색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 인천광역시는 13일 산림청이 주관하는‘2021년 산림분야 국정시책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총 7개의 평가지표 중 6개 지표에서 실적을 달성했으며, 3개 지표에서는 최고점을 획득했다. ​ 평가지표는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구축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달성률 ▲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 확대 ▲산림보호 단속 및 복구 실적 등 6개의 정량평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이용 우수사례의 정성평가로 총 7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 인천시는 산.. 2021.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