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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공주학연구원, ‘계룡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토론 28일 개최, 계룡산 세계유산 등재·국립공주박물관 거점박물관 추진’ 포럼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에서는 28일 10시부터 제26회 공주학포럼 ‘계룡산 세계유산 등재·국립공주박물관 거점박물관 추진에 관한 포럼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계룡산은 백제시대부터 역사적으로 검증된 명산으로 196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는 한국의 실제적인 진산이며 고대 이래 다양한 문화의 보고로 알려진 영산이다. 따라서 계룡산의 탁월한 자연 및 역사문화적 가치와 진정성 및 완전성을 입증하여 세계복합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저변 확대와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작년 8월에 있었던 제25회 공주학포럼 ‘국립공주박물관의 역할과 위상 제고’ 토론회에 이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 2022. 4. 27.
경북교육청, 온전한 학교 일상회복 본격 돌입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교육부 오미크론 이후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에 따라 지역 여건을 고려해 현장 의견을 기반으로 한 ‘학교 일상회복 추진 방안’을 마련해 온전한 학교 일상회복 단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5월 1일부터 도내 모든 유치원, 학교가 온전한 일상을 되찾는다. 코로나19로 2년 넘게 원격수업을 병행해오던 학교 현장은‘포스트 오미크론’체계로 전환되어, 5월 1일부터 교육활동이 정상화된다. 다만 보다 안정적인 방역 및 학사운영 체계 전환을 위해 준비단계(4.21.~4.30.), 이행단계(5.1.~5.22.), 안착단계(5.23.(잠정)~1학기)를 거쳐 진행된다. - 학사 먼저 모든 학교는 5월 1일부터 정상등교를 실시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2022. 4. 21.
전남,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앞장선다 국어진흥조례 개정-아이디어 공모전 등 정책 눈길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지난 한 해 동안 올바른 국어문화를 조성하고 알기 쉽고 쓰기 쉬운 바른 언어 사용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공공언어 개선정책을 적극 추진해 눈길을 끌었다. 전남도는 지난해 4월 국어진흥조례 개정을 통해 공문서 등 언어 사용 시 일제 잔재 용어를 순화해 사용토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또, 자치법규의 어려운 한자어나 외래어를 알기 쉬운 용어로 순화하는 등 바른 공공언어 쓰기 환경 조성에 힘썼다. 8월에는 주민과 공무원 456명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인식 및 개선’ 등에 관한 설문조사도 했다. 설문을 통해 공공언어 개선 과정에 도민의 직접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의 확산’을 주제로.. 2022. 3. 29.
울진, 산불피해지역 영농지원 총력 농작업 기계화 영농대행-농기계 임대 지원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적기영농 추진과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당면 영농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3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울진산불피해영농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4월 15일까지 농업용기계 소실로 인해 농작업에 불편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농작업 대행을 실시할 계획이며, 임대용 농기계는 6월 30일까지 무상으로 임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로 각종 농업용 기계, 종자 등이 소실돼 당면영농 추진이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종자를 공급하고자 정부 관련기관에 협조 의뢰해 11개 작목에 7톤의 종자를 확보했으며...다음 내용 클릭 울진, 산불피해지역 영농지원 총력 -.. 2022. 3. 24.
충남, ‘2030 농정 미래비전’ 추진 속도낸다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가 3농 정책 추진 과정을 점검 및 평가하고, 지난해 발표한 ‘2030 충남 농정 미래비전’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도는 23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양승조 지사, 김창길 3농정책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8개 3농정책분과위원회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3농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농어업‧농어촌과 농어민의 새로운 활로와 농정 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모색했다. 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민선7기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충남 지역내총생산(GRDP) 농림어업 전국 상위 안착, 농어민수당의 개별지급 전환, 지자체 최초 ‘내포문화 숲 길’ 국가 숲길 지정, ‘어촌뉴딜 300’ 33개 어.. 2022. 3. 23.
용인, '도시재생 시작'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서울일보/박상진 기자) ‘용인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성공적인 용인형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용인시에 따르면 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5일 기흥구 중동 쥬네브문월드 B144호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이 함께 하는 용인형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창구 및 행정과의 가교역할 수행,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운영, 주민참여사업 발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신갈오거리의 성공적인 사업 지원과 중앙동 및 구성·마북동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차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정책 추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25일 시에서 열릴 예정인 ‘대한민국 도시.. 2022. 3. 16.
‘고창읍성-무장현 관아’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전북 고창군이 전남 순천시, 충남 서산시, 경남 진주시와 함께 ‘한국의 읍성’을 연속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지난 9일 영상회의는 유기상 고창군수, 허석 순천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조규일 진주시장과 함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귀배 과학문화본부장이 참석했다. 고창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유적’과 세계자연유산인 ‘한국의 갯벌, 고창갯벌’을 등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창읍성’과 ‘무장현 관아와 읍성’도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영상회의에서는 고창읍성·무장읍성(고창군), 낙안읍성(순천시), 해미읍성(서산시), 진주성(진주시) 등 한국의 읍성 통합보존관리 방안, 읍성의 가치규명을 위한 학술대회, 보존·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조사 및.. 2022. 2. 13.
경북교육청, 학교 방역-정상등교 추진 ‘온힘’ 업무연속성 계획 등 새 학년 방역-학사 운영 방안 발표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학교 방역 및 학사 운영 체계의 정비를 기반으로 새 학년 정상 등교 추진을 위해 ‘2022년 새 학년 방역 및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새 학년 방역 및 학사운영’의 기본 방향은 학교 내 방역 및 감염병 확산 방지 대책 강화, 지역별·학교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학교 중심 대응 체계 마련, 학교별 업무연속성계획 수립을 통한 비상대응 체계 마련이다. 이를 위해 방역 및 역학조사 인력 지원과 방역물품, 방역소독비 등 총 306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하고, 학교별 지역 감염의 특수성을 고려해 학교 중심 대응 체계를 마련해 세부 지침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확대했다. 원활한 학사 운영을 위한 방역.. 2022. 2. 9.
파주, 2022년 주요 현안사업 국비 7817억 확보 (서울일보/조기택 기자) 파주시가 2022년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7,817억원을 확보했다. 12월 3일 본회의에서 확정된 2022년 정부예산에 주요 현안 추진을 위한 사업비로 7,817억원이 편성됐는데, 이는 2021년 5,072억원 보다 2,745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파주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지역 현안사업들을 발굴, 종합계획을 수립했고 이후 정부 각 부처를 찾아 국비 지원 당위성을 피력해왔다. 이와 동시에 지역국회의원들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주요현안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해 왔다.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에는 지역국회의원들과의 협력하며 파주시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최대안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대응했고, 이는 역대 최대규모의 국비 확보라는 .. 2021.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