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장애학생 취업 지원 관계기관 ‘합심’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 지원 관계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취업지원 협의체’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충남지사․대전지사), 도내 장애인복지관 등 외부 전문 기관 7개 기관 담당자와 특수학교와 고등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장애학생의 직업평가, 현장실습, 취업 지원, 실습처 모니터링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교육청에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각급 학교 내 희망일자리, 한국장애인개발원 연계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 장애인고용공단 연계 취업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다음 내용 클릭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취업 지원 관계기관 ‘합심’ - 서울일..
2022. 4. 19.
충남교육청, 교육복지사 21명 직무연수 운영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교육청은 교육 소외계층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은 도내 70개교(초등학교 37교, 중학교 30교, 고등학교 3교)를 선정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이들 학교와 14개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사 총 96명을 배치해 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복지 등의 방면에서 다각적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8일 부여교육지원청에서 2022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지원청과 신규사업학교에 배치된 교육복지사 21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교육복지사로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으로 학교 현장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교육복지사업의 이해와 실제, 교육복지사의 역할 및 직무, 교육 취약학생에 대한 이해, ..
2022.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