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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66

담양, 농업분야 한시적 외국인 계절 근로자 모집 (김창석 기자) 담양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출국하지 못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시적 계절근로자를 모집한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입국이 지연되고 있어 농가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담양군은 법무부로부터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65명을 배정받았으며,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계절근로자를 모집한다. ​ 신청자격은 합법적으로 국내 체류 중인 19세 이상의 외국인으로 동반(F-3), 방문동거(F-1)자격과 코로나19로 인해 출국기간 연장, 출국기한 유예 처분 중인 자 등 이다. ​ 모집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딸기, 단감, 토마토 재배 및 수확관리 등의 농작업에 투입되며, 심사를 거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신청한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 특히 단감 수확과 딸기 작업에 투입될 외국.. 2021. 7. 27.
남원 의용소방대연합회, 방역소독 봉사활동 (김동주 기자) 남원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3일부터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남원시 관내 경로당 및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갖고 있다. ​ 남원소방서는 최근 지역사회에 기록적인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방역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참여가 시급한 시기에 남원의용소방대원 800여 명이 힘을 모아 방역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특히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는 2020년부터 지속적인 방역 활동 및 백신접종센터 지원 근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 실시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 ​ ​ ​ ​ ​ ​ ​ ​ ​ ​ ​ ​ ​ ​ ​ ​ ​ ​ 2021. 7. 26.
전남 영광소방서,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 배지 착용 (고영준 기자) 전라남도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 확보와 지역사회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코자 백신 접종을 1차 이상 완료한 직원에‘코로나19 백신접종 119대원임’배지를 착용한다고 밝혔다. ​ 사회적 필수인력인 소방공무원의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실시한 결과, 임신 및 질병 치료 중인 직원을 제외한 1차 이상 접종률이 약 94%를 달성했다. 같이 생활하는 의무소방, 보조인력 등 12명도 접종을 완료했다. ​ 이달승 서장은“코로나19 백신 접종 1차 이상 완료 직원들이‘코로나19 백신 접종 119대원임’배지를 착용함으로써 대원 현장활동 시 감염 우려에 대한 불안감 감소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 ​ ​ ​ ​ ​ ​ ​ ​ ​ 2021.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