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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페트병4

“투명페트병-플라스틱 따로따로 배출하세요” 광주광역시, 단독주택-상가 등 분리수거함 700여개 설치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는 환경부 지침 개정으로 지난해 12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적용대상이 공동주택에서 단독주택, 상가 등 전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분리배출 여건이 확보되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한다. 투명페트병의 경우 500㎖ 18병이면 반팔 상의 한 벌을 만들 수 있는 고품질 자원이지만 플라스틱과 섞여 재활용이 어려워지면서 수입까지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가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리배출제를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공동주택단지 800여 곳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단독주택, 상가 등의 분리배출을 높이기 위해 분리수거함 700여 개를 추가로 설치할 .. 2022. 4. 25.
대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도 전면 확대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대전시는 25일부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 적용대상을 단독주택, 상가 등으로 전면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우선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단독주택과 상가 등에서는 투명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류와 함께 배출해왔으나, 25일부터는 단독주택과 상가 등에서도 예외 없이 투명페트병을 분리 배출해야 한다. 시민의 혼란방지와 안정적인 제도정착을 위해 1년간의 계도기간(2021.12.25.~2022.12.24.)을 가질 예정이다. 투명페트병은 생수, 음료병 등 무색의 투명한 페트병을 말하며, 배출할 때는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압축해 뚜껑을 닫은 뒤 투명페트병 전용 수거함 또는 투명 봉투에 담아.. 2021. 12. 23.
청도, 재활용품 수거전용 그물망 제작 (서울일보/김경곤 기자) 청도군은 25일부터 시작되는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대한 사전조치로, 재활용품만 담아서 배출할 수 있는 전용 그물망 10,000매(투명페트병용 빨간색 5,000매와 기타 재활용품용 5,000매)를 제작해 대로변 상가 및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배부했다. 그동안 가정에서 재활용품을 배출할 때 별도의 전용 용기가 없어 비닐 봉투나 일반 쓰레기와 함께 내놓아 수거 시 별도의 분류작업을 해야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청도군은 상가 및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가구당 각 2매(투명페트병용 1매, 기타재활용품용 1매)씩 그물망을 제작·배부해,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쉽게 담아낼 수 있도록 하여, 쓰레기 배출 방법을 개선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물망마다 배출품목.. 2021. 12. 8.
함안,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 확대 시행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함안군은 12월 25일부터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확대 시행에 따라 지난해 공동주택(2020.12.25.) 우선 시행에 이어 단독주택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분리배출 방법은 투명 페트병의 내용물을 깨끗이 비운 뒤 라벨을 제거하고, 뚜껑을 닫아 찌그러트린 뒤 ‘투명비닐’에 넣어 따로 배출하면 된다. 단, 페트병 뚜껑 재질이 플라스틱이 아닌 경우 따로 분리한 후 배출해야 한다. 또한 색이 있는 페트병이나 투명하지만 페트병이 아닌 일반 플라스틱의 경우 기존처럼 일반 플라스틱류로 배출해야 한다. 군은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가 단독주택에서도 시행됨에 따라 전단지와 홍보물 배포, 이장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 202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