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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2

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 전면 취소 (서울일보/윤재현 기자) 강화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진달래 식생 보호를 위해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취소하고, 고려산 등산로와 인근 주차장을 폐쇄했다. 군은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주말에만 전국에서 10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대표적인 봄꽃 축제이지만,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국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부득이 축제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축제 취소에도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진달래 개화시기인 24일까지 고려산 등산로와 인근 주차장을 폐쇄하고 등산코스를 향하는 차량의 통제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했다. 반면, ‘강화산성 북문 벚꽃 길’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17일까지 벚꽃 길에...다음 내용 클릭 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 전면 취소 - 서울일보 (서울일.. 2022. 4. 12.
김창오 울진군의원, 죽변비상활주로 폐쇄 적극 대책 마련 촉구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원은 25일 제252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죽변 비상활주로 폐쇄 진행 및 적극적 대책 마련에 대해 군정 질문을 실시했다. ​ 김창오 의원은 울진군 죽변면 봉평리, 후정리 일원의 32만 평 활주로 폐쇄를 언급하며 현재 죽변면·북면 주민들의 생명권을 위협하고 항공기 소음, 생명권 위협, 재산권 피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불안과 갈등을 야기시키고 있어 현재 울진군·국방부 등 정부와 협상의 진행상황을 집행부에 질문했다. ​ 죽변비상활주로는 원자력안전법 제9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0조에 저촉된다며, 원전의 안전성을 위해서 존치할 수 없고, 폐쇄되어야 함에도 집행부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며 죽변 비상활주로가 폐쇄된다면 울진군의 발전과 관광객 유치를 .. 2021.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