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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건설분야 공익신고 포상금 4666만원 지급 제1차 공익제보지원위원회 개최…보상금 1건-포상금 13건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실을 제보한 건설 분야 공익신고자에게 보상금과 포상금 4,666만 원을 지급한다. 도는 지난 6일 2022년도 제1차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고 보상금 1건 2,537만 원과 포상금 13건 3,727만 원 등 총 6,264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건설분야에만 건설불법하도급 제보(2,537만 원), 건설업 명의 대여 제보(1천만 원), 건설기술경력증 대여 제보(1천만 원), 무등록 건설업자 하도급 제보(79만 원), 현장대리인의 건설공사 이탈 제보(50만 원) 등 총 4,666만 원의 보상금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단일 신고 건으로 가장 많은 보상금을 받은 .. 2022. 4. 17.
청주, ‘수돗물 누수신고 포상금 제도’ 지속 운영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수돗물 누수로 인한 각종 사고와 수돗물 낭비를 방지하고, 누수 신고를 장려하기 위해 ‘수돗물 누수신고 포상금 제도’를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포상금 제도는 ‘청주시 수도급수 조례’에 따라 수돗물 노상 누수를 발견하고 그 사실을 최초로 신고한 사람에게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사항이다. 단, 수용가의 대지 내의 개인이 관리하는 급수관 누수는 제외된다. 특히, 비가 오지 않을 때 길 위로 물이 흐르거나 물이 흥건하면 수돗물 누수가 생겼다고 누구나 의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경우 지체 없이 상수도사업본부로 전화 신고하면, 자동으로 신고포상금 예비대상자로 접수되며 익월, 최초 신고자 여부와 누수수리.. 2021. 12. 21.
광주소방본부,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누구나 신고가능 신고포상제 개정…신고대상 다중이용업소 3200여 곳으로 확대 (고영준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만 19세 이상 광주시에 주민등록지를 둔 시민 만으로 제한됐던 신고자격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가 개정됐다고 밝혔다. ​ 이번 조례 개정으로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판매·숙박 용도가 포함된 복합건축물 6개 대상으로 한정됐던 신고대상도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전체로 확대해 20개 업종 3200여 곳이 새롭게 신고대상으로 포함됐다. ​ 또 동일인 2회 이상 신고 시에도 포상금(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포함)을 지급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비상구폐쇄 등의 불법행위 신고가 .. 2021. 7. 26.
해양경찰청,밀수성행 국제 범죄 집중 단속 ​ (이원희 기자) 해양경찰청은 코로나19 여파로 해상을 통한 밀수 및 외국인 선원들의 집단 마약 투약 유통 등 국제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집중 단속과 중요 국제범죄 신고자에게는 사안에 따라 최고 1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 해양경찰청은 2021년 상반기 총 115건의 국제범죄를 단속한 결과, 해상 밀수,담배 총 3건에 약 51억 원 상당, 외국인 선원 마약사범 총 15건 35명, 검역법 위반 4건 등 코로나19 영향에 의한 범죄가 대부분 차지했다. ​ 해양경찰청은 7월 19일부터 150일간 5개 지방해양경찰청에서 권역별·해역별 특성 및 관할 치안수요에 맞는 국제범죄 테마를 선정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 주요 국제범죄 테마는 휴가철 해양안전용품 밀수 및 불법 유통, 추석 전후 수입 수산물 .. 2021.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