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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11

전주, 스토킹범죄 피해예방 안심장비 지원 전주, 스토킹범죄 피해예방 안심장비 지원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대중 기자) 전주시가 스토킹 범죄와 데이트폭력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 장비를 지원키로 했다.시는 올해 112신고 스토킹 피해자와 여성폭력피해상담소 스토킹 피해 www.seoulilbo.com (서울일보/김대중 기자) 전주시가 스토킹 범죄와 데이트폭력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 장비를 지원키로 했다. 시는 올해 112신고 스토킹 피해자와 여성폭력피해상담소 스토킹 피해 상담자 등 8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침입을 예방할 수 있는 안심장비 설치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토킹과 데이트폭력 등 새로운 유형의 젠더 폭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 도어가드 △안심벨(긴급출동서비스 포함) △문열림 센서 △휴대용.. 2023. 3. 23.
신한은행, 집중호우 피해지원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 신한은행, 집중호우 피해지원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 - 서울일보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신한은행은 수도권 등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빠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고객이 참여하면 신한은행이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을 실 www.seoulilbo.com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신한은행은 수도권 등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빠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고객이 참여하면 신한은행이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00년만의 하루 최대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피해 지역 및 주민의 빠른 회복과 재기를 위해 신한은행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기부캠페인은 8월 11일 오후 6시부터 26일까지 16일간 .. 2022. 8. 11.
새마을금고, 폭우 피해 고객 금융지원 실시 새마을금고, 폭우 피해 고객 금융지원 실시 - 서울일보 (서울일보/송덕열 기자) 새마을금고는 11일부터, 최근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로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송덕열 기자) 새마을금고는 11일부터, 최근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로 인한 실질적 재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확인해 긴급자금대출, 상환유예, 우대금리 등을 통한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긴급자금대출은 긴급자금이 필요한 새마을금고 회원의 피해 규모 내에서 신용평가 없이 신규대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금리는 각 새마을.. 2022. 8. 11.
경북교육청, 울진 산불피해 긴급복지지원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3월 29일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울진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생과 해당 가정의 빠른 회복 지원을 위해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 전달식에는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을 비롯해 포항교육지원청과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해당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울진 지역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3가정(울진 관내 초등학생 3명)에 대해 가정별 맞춤형 긴급복지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구당 300만 원 상당의 울진사랑카드(지역사랑상품권)를 전달하고 학생들에게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교육복지사 미배치교의 배려대상 학생 발굴과 신속한 교육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2022. 4. 4.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이전 기념식 개최 장현국 의장, 일본군 성노예제 등 과거사 청산 강조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3월 30일 ‘평화의 소녀상 이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등 과거사 청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오후 1층 의회 현판 옆에 평화의 소녀상 이전 설치를 완료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헌화·묵념 등으로 이뤄진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장 의장을 비롯해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독도사랑·국토사랑 회장인 김용성 의원(더민주, 비례) 등 도의원과 조정식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수원 효원로 옛 청사에 설치돼 있던 평화의 .. 2022. 3. 31.
전남, 기후변화 도민 재난 피해 최소화 ‘전력’ 1조 6050억 투입 산림-물관리 등 6개 부문 사업 추진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도민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년간 1조 6천억 원을 들여 건강, 산림·생태계 등 6개 부문 51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외부 전문가와 도 관련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전라남도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인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의 용역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외부 연구용역 전문가 자문위원 등의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도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용역 착수 이후 기후변화 적응대책 27명 전문가 설문조사, 도 23개 사업담당부서와 협의 등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22. 3. 27.
광주, 동해시 산불 피해 ‘사랑의 성금’ 모금 (서울일보/김유근 기자) 광주시는 5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우호 교류도시인 동해시를 응원하기 위해 16일까지 ‘동해시 산불 피해 주민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1천 500여 명의 광주시 공직자와 관내 기업체, 유관기관 단체 등이 모금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모금된 성금은 동해시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공직자 및 광주시민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동해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운을 북돋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직자 및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동해시와 2007년 4월 우호교류 협정 체결 이후로 재난 발생 시 인적·물적 지원 및 양 도시 간 축제 방문 등 꾸준하게 교.. 2022. 3. 13.
서울시, 울진-삼척 산불 피해 4억원 신속지원 이재민-소방-경찰 등 1차 병물 아리수 4천병 긴급 전달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서울시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 재해복구비 4억원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국내협력계정)을 이용, 갑작스런 산불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법’에 따른 의연금 배분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억원을 전달하며, 이는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원활한 식수 공급이 어려운 이재민과 소방, 경찰 등 현장 대응 인력들을 위해 1차로 병물 아리수 4천병도 긴급 지원하며, 복구 상황에 따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소방동원령 발령으로, 서울시에서는 현재 소방관 83명, 소방차 35대, 헬.. 2022. 3. 7.
영등포, 5693명 대상 재난지원금 지원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돕기 위해 자치구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한 계층에 대해 보다 폭 넓고 두터운 지원을 통해 경영난을 해소하고 생계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달 21일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임시회의에서 결의한 9개 사업과 자체적으로 선정한 3개 사업 등 총 12개 사업 5,693명(개소)을 대상으로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를 활용, 28억 6161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선정한 폐업 소상공인, 미취업 청년, 지역아동센터, 마을버스, 개인·법인택시 운수종사자 등 9개 사업과 구에서 자체적으로 선정한 구두수선대나 가판대 등 거리가게, 외국인 보육.. 2022.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