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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미술관2

2021 마니프 서울...최한동 작가 展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마니프 26!2021 서울’ 전시가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최한동 작가는 경희대 미술대학원 졸업, 개인전 53회, 국·내외 단체전 900여회 참가했다.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외교통상부, 서울대학교 병원 등 다수의 기관에 소장돼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최 작가의 작품에는 봄이나 가을이라는 계절을 구분하기 이전에 그 이면의 내포된 정서적 교감을 강조한다. 아울러 옛 문인화가 대상의 사실적 표현보다 화폭에 담긴 본질적인 상징성을 드러내는 이치가 명확하게 표현된다. ​ 작가는 생각을 최대한 절제 여백의 미학을.. 2021. 11. 5.
예술의전당, 마니프 2021 서울...조국현 작가 展 ​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되는 ‘마니프 26!2021 서울’전시가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조국현 작가는 1층 A24 부스에서 전시를 펼치고 있다. ​ 조국현 작가의 작품은 공존과 상생의 시선으로 상호 보완하면서 살아가는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으로 만나는 찰나의 순간을 작품에 표현한다. 나아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무궁한 상상력을 발휘케 하는 매력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조 작가의 작품들은 현대적 시간의 흐름을 앞서가며 K-아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30여년 전부터 추상적 상징적 문자 및 채도를 최대화로 높여 눈길을 끄는 다름을 선사한 작품활동을 주로 해오고 있다. ​ 아울러 기하학 구조.. 2021.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