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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8

농어촌공사, 농어민 단체장 초청 간담회 (서울일보/이호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9일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경기도 수원시)에서 농어민 단체장을 초청해 공사 주요업무 추진 현황 및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농어민 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해 농정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가뭄 극복을 위한 농업용수 관련 과제, 농지은행관리원 현황, 농촌정책 변화와 지역개발 사업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단체장들과 심도 있는 현안 토론을 진행했다. 이병호 사장은 “농어민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가감없이 소통해 공사 경영에 반영하겠다”며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농어민과 함께 고민해 식량위기, 기후위기, 농어촌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 2022. 6. 12.
농어촌공사 충북본부, 농업경영인 유공자 표창 수여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2일 엠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제30회 충청북도 우수농업경영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가 주최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후원했다. 이날 수상자는 김용해(보은군연합회), 정근영(옥천군연합회)님으로 전문 농업 경영인으로서 헌신적인 노력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2. 23.
충북 농어촌公, 농어촌 발전 유공자 표창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가뭄극복을 위한 농업용수개발에 적극적이고 공정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는 충북도청 유기농산과 김동일(시설7급) 주무관에게 공사 및 농어촌 발전유공으로 사장상을 수여했다. 김 주무관은 2013년 임용된 아래 현재까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모든 업무에 친절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여 모든 공직자의 귀감이 됐으며, 국가 시책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최근 이상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물 부족 현상 등 가뭄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용수시설을 확충하고 용수개발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농촌지역에 영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했으며, 충북도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선량한 기능유지 및 개선.. 2021. 12. 19.
예천, 풍양지구 농촌용수 공급 확대 추진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와 함께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한 풍양지구 농촌용수체계재편사업이 기본조사 대상 지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풍양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은 양수장 신설 및 보강을 통한 기존 수리시설 네트워크화해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고 소규모 수리시설 통합과 연계개발 등 용수 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군은 그동안 4대강 사업 이후 낙동강 수위가 저하되면서 풍양지역에 상습 물 부족 문제가 생겨 2010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했으나 무산되자 주민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부터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추진을 위해 전력투구했다. 지역 주민,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성하고 지역 국회의원 및 군 관계자가 수차례 농림식품부와 국회를 방문해 사업 설.. 2021. 12. 7.
농어촌공사, 햅쌀 400포 복지시설 전달 (서울일보/이호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나주 동강 햅쌀 8,000kg 400포를 결식 우려가 있는 광주 지역 복지시설 5곳에 전달했다. 공사는 2019년부터 나주 대표 농산물인 쌀을 구매해 결식이 우려되는 도시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농민과 이웃을 동시에 돕는 ‘나주 쌀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김인식 사장은 “쌀을 통한 나눔이 도시와 농촌을 잇는 따뜻한 연결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다각적 복지서비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1. 14.
농어촌공사, 기능연속성 관리체계 도입 선포식 (서울일보/이호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2일 나주 본사 이사회실에서 기능연속성 관리체계 도입 선포식을 열고 재난 발생시에도 신속한 복구와 피해 최소화로 안정적이고 중단없는 대국민 서비스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기능연속성계획은 재해로 인한 기관의 핵심 기능이 중단될 경우 피해 최소화와 복구 목표 시간 내에 핵심 기능을 재개하는 것을 말한다. 공사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기능연속성 관리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 선포식에서는 재난 발생시 공사의 핵심기능을 신속히 복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 및 개선 검토를 통해 실행력을 높일 것, 다양한 위기 발생 상황을 대비.. 2021. 11. 3.
농어촌공사, 수리수문설계시스템 민간 활용 ‘굿’ (서울일보/이호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민간에 무료 개방한 수리수문설계시스템(K-HAS)의 민간 사용자 활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리수문설계시스템(K-HAS)은 공사가 수리시설 설계를 위한 수문량 분석 및 수리해석이 가능하도록 공사가 한 세기 이상 축적해 온 기술을 전산화한 시스템이다. 2016년 민간 무료개방 이후 현재까지 약 400여개의 민간 기업과 학술단체에서 해당 시스템을 사용해 왔으며 사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공사는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올해 3월 개선된 프로그램을 개방했다. 개선된 프로그램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공사는 50여 개의 민간기업과 학술단체에 2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의 업무 활용도와 중요도가 특히 높은 것으.. 2021. 11. 1.
농어촌공사 ‘농지연금’ 농업인 노후 보장 ‘버팀목’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농지연금은 2011년도에 처음 도입되어 지금까지 은퇴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농지연금은 만 65세 이상 농업인이 영농경력 5년 이상의 조건을 갖추고 소유농지가 전·답·과수원으로 실제 영농에 이용되면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매월 연금형식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농지연금은 고령농업인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여러 유형의 상품을 출시하여, 본인의 자금 수요에 맞게 가입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월 일정금액을 사망시까지 수령하는 종신정액형, 연금총액의 30% 범위내에서 목돈이 필요할 때 수시로 인출할 수 있는 일시인출형, 가입초기 10년간 더 많은 월지급금을 받다가 11년째부터 평생 일정 금액을 받는 전.. 2021. 9. 8.